삼정KPMG, 컨설팅 전문성 강화···분야별 대표 체제로 전환

권오균 기자(592kwon@mk.co.kr)

입력 : 2025.03.26 14:27:40
컨설팅 부문 새 대표에 김진귀·신장훈 부대표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맞춤형 서비스”


삼정KPMG 컨설팅 부문 대표 김진귀 부대표(왼쪽), 신장훈 부대표. <자료 = 삼정KPMG>


삼정KPMG는 26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컨설팅 부문을 분야별 전문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진귀 부대표와 신장훈 부대표가 각각 새로 선임됐다.

김진귀 부대표는 디지털, 리스크, 전략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컨설팅 서비스 분야를 맡는다.

신장훈 부대표는 PI(프로세스 혁신), 오퍼레이션 컨설팅, 시스템 구축, 테크놀로지 컨설팅 등을 아우르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4월 1일부터 정식 발령된다.

김 부대표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재무관리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KPMG에 입사한 이후 은행, 보험 등 다양한 금융 기관을 대상으로 회계감사, 국제회계기준(IFRS), 리스크 및 금리체계, ESG 정보공시시스템 자문을 제공해 왔다.

특히 우리나라의 IFRS 최초 도입을 자문하며 금융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 KPMG 네덜란드 오피스에서 근무하며 국제적인 감각을 길렀으며, 현재 ESG CoE(Center of Excellence)를 함께 이끌고 있다.

신 부대표는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93년 KPMG에 입사했다. 유통·소비재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기업의 회계감사 및 컨설팅을 수행하며 해당 산업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지난해부터는 ‘밸류업지원센터’도 이끌며 한국거래소의 중견·중소기업 밸류업 컨설팅 자문사로서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지원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금융감독원장 표창과 2021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삼정KPMG는 “컨설팅 부문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분야별 전문 대표 체제로 전환한 조직 개편”이라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감사 부문 내에서 새로운 본부장들도 임명됐다.

유통·소비재 산업을 담당하는 CM1 본부장에는 박관종 전무, 금융 산업을 담당하는 B&F3 본부장에는 김민규 부대표, 전자·정보·통신·미디어 산업을 담당하는 ICE3 본부장에는 강인혜 전무, 제조 산업을 담당하는 IM4 본부장에는 김성배 전무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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