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3.31 11:13:37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토스(toss), 광고, LPG(액화석유가스), 윤활유, 골프, 테마파크, 조선기자재 등...
약세 테마2차전지(생산), 리튬, 비료, 리비안(RIVIAN), 온디바이스 AI,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HBM(고대역폭메모리),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폐배터리, 2차전지(소재/부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2차전지(전고체), 페라이트, 딥페이크(deepfake), 탄소나노튜브(CNT),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농업, 조림사업, 뉴로모픽 반도체, 태풍 및 장마, IT 대표주, mRNA(메신저 리보핵산), 시스템반도체, PCB(FPCB 등), 게임, 전력저장장치(ESS), AI 챗봇(챗GPT 등), 석유화학, 반도체 대표주(생산), 자동차 대표주, NFT(대체불가토큰), 유리 기판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LPG(액화석유가스) 등트럼프, '러시아 원유에 2차관세 부과' 언급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러시아산 석유에 '2차 관세(secondary tariffs)'를 부과하겠다고 밝힘.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NBC 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유혈 사태를 멈추는 데 합의하지 못하고 그 원인이 러시아라고 판단되면 러시아산 전체 석유에 대해 2차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 이어 "러시아산 석유를 구매하면 미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모든 석유에 25% 관세가 부과될 것이다. 25~50%포인트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에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SK가스 등 일부 LPG/ 셰일가스 테마가 상승. 한국석유도 에너지 관련주로 부각.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군비 무장 시대 돌입에 따른 K방산 수혜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교보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례 없는 군비 무장의 시대로 돌입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NATO 방위비는 24~30년 CAGR 6.2%~9.4%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24년 NATO국 국방비에서 무기획득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의 평균은 약 32.4%로 폴란드의 경우 51%에 육박하기도 한다며, NATO국 국방비 대비 무기획득 예산 비중은 14년 13.84%에서 24년 32.38%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30년까지 무기획득 예산 비중이 40%까지 증대될 것으로 가정(30년까지 국방비율 3.5% 기준)한다면 무기획득 예산 규모의 연평균 성장률은 24~30년 +11.1% 수준으로 추정(14~21년 CAGR 5.5%)된다고 설명.

▷아울러 미국을 제외한다면 24~30년 CAGR +16.3%로 추정(14~21년 미국 제외한 무기획득 예산 CAGR +7.5%)된다며, 만약 30년까지 국방비율 5.0% 달성 기준으로 산정하면 무기획득예산의 24~30년 연평균 성장률은 14.4%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 미국 제외 시 같은 기간 +23.2%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유럽이 발표한 무기 생산능력 기준으로 러시아의 중장기 무기 생산능력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이라며, 특히 미국의 생산능력을 제외 시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힘. 결국 이는 한국을 비롯한 우방국의 무기가 쓰일 수 밖에 없다고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엠앤씨솔루션, 코츠테크놀로지, SNT다이내믹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희귀금속(희토류 등)美, 中 최혜국 지위 박탈 가능성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외신에 따르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지난주 중국 측에 중국의 항구적 정상무역관계(PNTR) 지위를 박탈하는 내용의 ‘2000년 미·중관계법 수정안’을 다음달 1일 발표한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짐. PNTR은 미국이 정상적인 무역 파트너에게 부여하는 최혜국 지위를 의미한다며, 현재 미국의 최혜국 지위를 받지 못한 국가는 러시아, 북한, 벨라루스, 쿠바 4개국으로 이들은 최혜국보다 높은 관세를 적용받는다고 알려짐.

▷USTR은 지난달 “중국의 PNTR 지위와 관련된 최근 입법안을 평가하고, 변경 사항에 대한 권고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이에 중국은 “중국의 이익을 해친다면 단호히 반격하겠다”며 맞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쎄노텍, 유니온머티리얼 등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2.95%) 급락 및 공매도 우려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 주식시장이 트럼프 대통령 관세정책 불확실성 지속 속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부각 등에 급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급락세를 보임.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0.34(-2.95%) 급락한 4,284.91을 기록. 엔비디아(-1.58%), AMD(-3.22%), 퀄컴(-3.32%), 브로드컴(-1.67%), 인텔(-3.8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98%) 등이 동반 하락.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우려 및 AI 거품론이 지속되고 있음.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관세를 발표한 가운데, 상호관세를 예고한 대로 4월2일(현지시간) 부과하겠다고 언급하는 등 반도체 관세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또한, 미국의 투자은행(IB) TD코헨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 취소 소식을 전하면서 미국 빅테크들의 AI 투자 거품론이 이어지고 있음.

▷아울러 1년5개월 만에 공매도가 재개된 가운데, 이에 대한 우려도 부담으로 작용. 키움증권은 31일부터 재개되는 공매도는 수급적인 측면에서 일시적 주가 왜곡을 만들 수 있다며, 외국인의 반도체 등 특정 업종의 집중 공매도로 인해 지수 충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네패스아크, 디아이티, 에스티아이, 이오테크닉스, 워트, 미래반도체, 파두, SFA반도체, 두산테스나, 에이엘티 등 반도체 테마가 하락.
2차전지/전기차 등공매도 재개 및 美 전기차 업체 주가 하락 영향 등에 하락
▷금일부터 국내 주식시장에서 공매도가 전면 재개됐음. 2023년 11월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 이후 약 17개월 만으로 모든 상장 종목에 공매도가 허용되는 건 2020년 3월 이후 5년 만임.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대차잔고가 급증했던 이차전지(2차전지) 종목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에코프로는 이달 들어 대차잔고가 3,475억원 늘며 개별 종목 중 금액 기준으로는 7번째, 수량 기준으로는 2번째로 많이 증가한 바 있음. 또한, 같은 기간 대차잔고 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했던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등 대표적인 2차전지 업체도 대차잔고 증가 상위권을 기록.

▷지난 주말 뉴욕증시서 테슬라(-3.51%), 리비안(-4.69%), 루시드(-4.13%)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가 하락. 테슬라가 오는 2일(현지시각) 1분기 출하 성적을 공개하는 가운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 CEO에 대한 반감으로 미국과 유럽 곳곳에서 테슬라 불매 시위가 벌어지고, 테슬라 매장이 공격을 받고 있음. 도이체방크는 테슬라의 1년 뒤 예상 주가를 420달러에서 345달러로 하향 조정하며, 오는 2일 발표할 1분기 출하 전망치도 하향. 시장전망치인 36만~ 37만대보다도 적은 34만~35만대를 예상했으며, 이는 2022년 3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전년동기비로는 11%, 전분기 대비로는 30% 적은 규모임.

▷이 같은 소식 속 에코프로,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비엠, LG에너지솔루션,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자동차 대표주/부품美 트럼프 행정부, 자동차 관세 부과에도 가격 동결 경고 등에 하락
▷최근 美 트럼프 행정부가 현지시간으로 4월3일 자정부터 미국이 수입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영구적으로 부과할 예정인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디트로이트 자동차 업체들에 전화를 돌려 관세 부담을 소비자들에게 물게 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음. 관세를 물게 돼 비용 부담이 늘더라도 이를 차 값 인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가하지 말라는 것으로 만약 이를 무시하고 차 값을 올리면 백악관이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힘. 25%의 관세는 신차 평균 가격을 대당 5천~1만달러만큼 인상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으나, 이들 기업이 차량 가격 동결 가이드라인을 준수한다면, 자동차 업계에 막대한 손실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지난 주말 뉴욕증시서 포드(-1.82%), GM(-1.10%), 스텔란티스(-4.06%) 등 자동차 관련주들이 동반 하락.

▷이 같은 소식 속 HL만도, 기아, 현대차, 한온시스템, 현대위아, 성우, 모티브링크, 디아이씨, 화신정공 등 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비트코인 가격 8만5,000달러 하회 속 美 가상화폐 관련주 급락 영향 등에 하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현지시간) 美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한때 비트코인 가격은 8만4,168달러에 거래됐음. 24시간 전보다 3.68% 내린 수준으로, 전날 8만7,000달러대에서 거래되던 가격이 8만5,000달러선을 하회했음. 이에 지난 주말 美 증시에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10.84%), 사이퍼 마이닝(-8.66%), 마라 홀딩스(-8.58%), 클린스파크(-8.35%), 코인베이스 글로벌(-7.77%), 테라울프(-7.17%), 아이렌(-6.04%), 로빈후드(-4.71%) 등 가상화폐 관련주들이 급락.

▷한편, 금일 오전 11시경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8만2,00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 업비트와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2,20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

▷이 같은 소식 속 컴투스홀딩스, 다날, 우리기술투자, 갤럭시아머니트리, 위메이드, 한화투자증권, 카카오, 티사이언티픽,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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