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4.04 11:12:45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제4이동통신,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건설 중소형, 리튬, 조림사업, 2차전지(생산), 모듈러주택, NI(네트워크통합), 폐배터리, 출산장려정책, 재택근무/스마트워크, 엔젤산업, 스마트홈(홈네트워크), 2차전지(소재/부품), 일자리(취업), 온실가 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탄소나노튜브(CNT),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핵융합에너지, 콜드체인(저온 유통), 태양광에너지, 마이크로바이옴, 전력저장장치(ESS), 딥페이크(deepfake), 항공/저가 항공사(LCC) 등... |
약세 테마 | 3D 프린터, 반도체 대표주(생산), 3D 낸드(NAND), HBM(고대역폭메모리),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LED장비, 자동차 대표주, 유리 기판, 렌터카, 애플페이, 반도체 장비, 모더나(MODERNA), 화학섬유, 리츠(REITs), 강관업체(Steel pipe), 요소수, 전선, 반도체 재료/부품, 드론(Drone), 수산, 철강 주요종목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2차전지/전기차 등 | 美 관세 영향 제한적 분석 및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흥국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관세 인상으로 배터리셀 가격에 직간접적 영향이 있겠으나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배터리 제품은 ESS(에너지저장장치)에 한정된다며, 제품 가격 상승이 단기적으로 고객사 제품 인도 시점을 지연시킬 수 있으나 통상 바인딩 계약에 의해 구속되기 때문에 연간 실적 기여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 특히, 국내 배터리사의 EV(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능력은 이미 북미 현지화에서 상당한 진척을 이뤘다며, 미국이 추진 중인 전력 인프라 투자의 핵심재료인 동박이 관세 인상에서 제외되면서 동박은 당분간 관세 무풍지대로 주목된다고 분석.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차전지 업종이 공매도 재개 충격을 흡수하고 주가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공매도 집중에 따른 수급 여건 악화는 단기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실적 회복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규제 강화로 유럽 전기차의 판매가 예상보다 좋고, 특히 대당 배터리 탑재량이 큰 BEV(순수 전기차)의 수요 개선이 돋보인다며, 올해 연초부터 2월까지의 유럽 BEV의 판매성장률은 31%에 달해 시장 전망치 20%를 웃돌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 엘앤에프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상승. | |
전력설비 | 국내 전력기기 업체 변압기 반덤핑 관세율 확정 속 美 관세 부과 영향 제한적 분석 등에 상승 |
▷미국에 수출한 한국산 초고압 변압기 반덤핑 관세율이 결정돼 이르면 4일(한국시간)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최고 18%를 부과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트럼프 1기 당시 최고 60%대 ‘관세 폭탄’을 맞는 위기는 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업체별로 반덤핑 관세율 확정 결과를 통보. 일진전기 18%, LS일렉트릭 16.87% 등 업체별로 각각 다른 세율이 적용됐으며, 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은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짐. 이번 관세부과 대상은 2022년 8월부터 2023년 7월 사이 수출된 물량으로 트럼프 1기 집권 당시인 2020년 HD현대일렉트릭은 60.81%, 효성중공업과 일진전기는 37.42%의 관세를 부과 받은 바 있음.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력기기 업종의 경우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기본적 영향은 불가피하나 다른 업종 대비 상대적으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 25% 부과는 전력기기 업종도 기본적 영향은 있지만, 미국의 국가적 사업인 전력망 확충과 현대화 관련 초고압 송전 변압기 쇼티지(호황) 상황에서 중저압 배전변압기 포함 전체 변압기도 미국산 자급률 20%에 불과하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이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은 한국 전력기기 업체 대다수가 일정 비율에 대해선 제품 판매가격에 반영할 수 있다며, 앞으로 수주할 제품에 대해서도 고객과 협의해 일정부분 판매가격 반영을 통해 부담을 상호 분담할 것으로 전망. 또한, 미국의 변압기 수입 비중은 80%인데 40%를 멕시코로부터 수입한다며, 한국 상호관세율이 멕시코(25%)와 비슷하기 때문에 미국의 변압기 핵심 수입국인 멕시코와는 수출가격 경쟁력 변동은 없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을 비롯해 비츠로시스, 한국전력, 위너스, 바이오스마트 등 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 |
석유화학/ 태양광에너지 | 미국 상호관세 영향 중립적 or 상대적으로 긍정적 분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석유화학 업종은 미국 상호관세 영향에 중립적 또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밝힘. 미국은 대규모 ECC 증설에 따라 에틸렌/PE에 대한 아시아향 수출을 대폭 늘려왔기에 한국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에틸렌 유도품의 비중은 2024년 기준 1%로 미미하며, 한국의 석유화학 제품 수출 중 미국향 수출은 BD/SBR, PP, ABS/PC, 에폭시 등 미국 내 생산 비중이 적은 품목에 국한된다고 밝힘. 특히, 한국의 ABS 미국향 수출 비중은 8%인데, 상대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것은 경쟁국인 중국/대만의 상호관세율이 각각 34%/32%로 한국보다 높게 설정되어 오히려 가격 경쟁력 관점에서 유리하다고 밝힘. ▷아울러 태양광 업종은 한화솔루션 일부 원가 상승 요인 있으나, 상대적으로 긍정적 영향 더 크다고 밝힘. 한화솔루션의 모듈 생산은 대부분 미국 내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셀을 한국으로부터 조달하기 때문에 베트남(상호관세율 46%/태국 36%)으로부터 셀을 조달하는 경쟁사 대비 원가 상승폭은 제한적이라고 밝힘. 또한 한화첨단소재가 미국 조지아 카터스빌에 EVA 생산공장을 보유해 부자재 조달에도 경쟁사 대비 이점이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티케이케미칼, SKC, SK이노베이션, LG화학, 이수화학 등 석유화학 테마와 한화솔루션, 나노신소재, 에스에너지, 다원시스, OCI홀딩스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9.88%) 지수 폭락 및 트럼프 대통령, 반도체 관세 예고 소식 속 일부 관련주 하락 |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이 트럼프 상호관세 쇼크 속 경기 침체 우려 부각 등에 폭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폭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7.07(-9.88%) 하락한 3,893.69를 기록. 엔비디아(-7.81%), AMD(-8.90%), TSMC(-7.64%),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6.09%) 등이 하락.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모든 국가에 10%의 기본관세를 부과하고 미국의 무역 적자폭이 큰 교역 상대국에 추가 세율을 부과하는 상호관세 행정명령에 서명. 국가별 상호 관세율은 중국 34%, 한국 25%, 유럽연합(EU) 20%, 베트남 46%, 일본 24%, 대만 24%, 인도 26%, 태국 36%, 스위스 31%, 영국 10% 등임. 또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마이애미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 분야 관세 도입에 대해 "아주 곧"(very soon)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DB하이텍, 티에스이, 유진테크, 한화비전, 테크윙, 케이씨텍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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