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이금성 선임 오토컨설턴트, 4천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33번째로 칭호받아…1995년부터 연평균 133대 판매
김보경
입력 : 2025.04.23 08:40:00
입력 : 2025.04.23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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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기아는 안산선부지점 이금성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누계 판매 4천대를 기록한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칭호다.
이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5년 입사해 30년 동안 연평균 133대, 누적 4천3대를 판매해 33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그는 "항상 고객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다가간 진심이 잘 전달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영업직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 등 포상 제도를 운용 중이다.
회사는 장기 판매 명예 포상제도의 일환으로 누적 판매 실적에 따라 '스타'(2천대), '마스터'(3천대), '그랜드 마스터'(4천대), '그레이트 마스터'(5천대)라는 장기 판매 명예 칭호를 부여한다.
vivid@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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