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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매니저는 한국주철관(000970)을 신규 편입 종목으로 제시하며, 노후 수도관 교체 필요성과 싱크홀 대응 정책 수혜 가능성을 강조했다.
목표가는 8,500원, 손절가는 6,200원. 정책·내수주 중심의 전략 유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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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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