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계약 내년 2월까지 연장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입력 : 2025.05.09 15:30:43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전북은행과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 계약을 연장했다.



고팍스는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상 국내에서 원화로 가상자산을 사고파는 서비스를 제공 중인 거래소는 의무적으로 은행과 실명계좌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고팍스측은 “재계약을 통해 고파이 해결 및 경영정상화를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다”면서 “고파이 사태 해결 및 경영정상화에 매진해 고팍스가 건재함을 증명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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