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3월 대출 연체율 소폭 하락…"연체채권 정리 효과"
입력 : 2025.05.21 16:57:03
3월 말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연체채권 정리 확대 영향으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53%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0.11%로 소폭 상승했지만,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대출과 신용대출 연체율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오렌지색이 좋아”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신규 매입 임박 시사
-
2
증시요약(6)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
3
증시요약(5) - 특징 종목(코스닥)
-
4
[단독]“출산하면 100만원”…IMM, 포트폴리오사 전 임직원에게 출산장려금 지급한다
-
5
엔젠바이오, 최대주주가 에스에이치헬스케어투자1호조합으로 변경
-
6
코닉오토메이션, 13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
7
IMM "출산하면 100만원"
-
8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
9
대신밸런스제14호스팩, 주식등의 대량보유자 소유주식수 변동
-
10
묻지마 대선 테마주, 그 끝은 폭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