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5.28 14:44:58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2차전지(나트륨이온),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리튬, 2차전지(생산), 퓨리오사AI, 2차전지(전고체), 폐배터리, 두나무(Dunamu), 2차전지(소재/부품), 뉴로모픽 반도체, 정유, 스마트카(SMART CAR), IT 대표주, 철강 주요종목, 석유화학, 2차전지(장비), 탄소나노튜브(CNT), 증권, 자동차 대표주,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요소수, 항공/저가 항공사(LCC), 인터넷 대표주, 아이폰,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
약세 테마 | 조선기자재,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전력설비, 엠폭스(원숭이두창), 미용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조선, 원자력발전, 피팅(관이음쇠)/밸브,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비만치료제, 셰일가스(Shale Gas), 항공기부품, 핵융합에너지,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CCTV&DVR, 화이자(PFIZER),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전선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석유화학 | 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 경쟁력 증대, 관세전쟁 완화 등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유가 하락 및 천연가스 강세로 국내 업체(NCC)의 ECC 대비 원가 경쟁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5월 납사/에탄 배수는 저유가로 호황기(15~17년)였던 시기와 유사한 5배까지 하락했으며, 다운사이클을 야기했던 원인 중 하나인 고유가가 저유가로 전환되며 원가 경쟁력이 중요한 범용 화학 산업에서 NCC 경쟁 열위는 해소됐다고 분석. ▷아울러 무역 구조(韓 중간재→中 완제품→美 수입)상 화학은 미-중 분쟁의 피해 산업이라며, 단기간 내 갈등이 완화되기 어렵지만 우려의 정점을 통과한 상황에서 상호관세 인하 등 분쟁 완화라는 방향성만 보인다면 위축됐던 수요/심리는 회복될 것으로 분석. 중국은 관세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18년과 달리 강한 부양책(재정/통화)을 실시할 예정으로, 수요 회복이 반등에 필수적인 상황에서 이구환신(자동차/가전)뿐만 아니라 의류/신발 등의 분야도 회복되며 관련 화학 제품군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 ▷한편, 공급 부담은 여전(25년 증설 880만톤 vs. 수요 증가 510만톤)하므로 추세적 반등 가능성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원가 경쟁력 열위에 있는 설비들의 폐쇄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단기간 내 유의미한 수급 밸런스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우나 최악을 통과한 상황에서 공급과 잉 정도는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애경케미칼, SK이노베이션, 코오롱인더, LG화학, 이수화학,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 |
퓨리오사AI | 퓨리오사AI, 오는 7월 국내 대기업에 AI 반도체 ‘레니게이드’ 공급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퓨리오사AI가 오는 7월 국내 대기업에 자사 AI 반도체 ‘레니게이드’ 공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전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가진 특별강연에서 “빅테크 기업들 중에서 엔비디아에만 모든 운명을 맡기겠다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며 우리나라도 엔비디아에서 벗어나 자체 AI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질의응답 과정에서 퓨리오사AI가 오는 7월 국내 대기업에 자사 AI 반도체 ‘레니게이드’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백 대표는 해당 고객사를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에선 LG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퓨리오사AI의 레니게이드가 국내 대기업에 본격 공급의 물꼬를 트게 되면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추가 고객사 확보도 한층 더 수월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아울러 엔비디아가 독점하고 있는 AI 반도체 생태계에서 국산 AI 칩의 독립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제이더블유자산운용과 코난인베스트먼트는 공동 운용하는 'JW-코난 AI 넥스트리더 펀드'(JW-코난 펀드)와 퓨리오사AI 간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투자는 국내 AI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 혁신을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퓨리오사AI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특히, 이번 JW-코난 펀드를 통한 투자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MDS테크'와 '비큐AI'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한 가운데, 'MDS테크'와 '비큐AI'는 국내 AI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퓨리오사AI와의 협력을 통해 신사업 발굴은 물론, 국내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포바이포, DSC인베스트먼트, 엑스페릭스, 나우IB, 토마토시스템 등 퓨리오사AI 테마가 상승. |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2~24년 비효율적인 인력 구조와 마케팅비 규모 등 구조조정을 통해 체질을 바꾼 국내 게임사들의 하반기 계단식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커버리지 11개사의 작년 분기 평균 매출은 2.48조원에서 올해 2.83조원으로 14%, 영업이익은 3,330억원에서 5,906억원으로 7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불안정한 거시환경 속 방어주 역할을 해냄에 따라 실적 성장을 앞두고 있는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고 판단된다고 언급. ▷아울러 美 법원 판결로 구글/애플 결제 독점이 해제됐다며, 외부결제를 막거나 수수료를 매길 수 없어 자체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은 플랫폼 수수료(기존 30%→7.5%안팎) 절감 효과를 얻게된다고 밝힘. 이에 모바일 MMO처럼 순위 노출이 필수인 장르를 제외하고 PC런처나 웹 결제를 즉시 지원할 수 있는 기업들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또한, 하반기 국내 개발사들이 기대되는 이유는 각자의 주력 장르에서 대형작을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으로, 넷마블의 <몬길:스타다이브>,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네오위즈의 등 자체 IP들의 글로벌 성과가 나타날 수 있기에 주가는 강하게 기대감을 반영할 것으로 분석. | |
지주사 | 상법 개정 재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대선 주요 후보들이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적인 공약을 쏟아내면서 한화, 삼성물산 등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지주사들이 관련 공약의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이날 공개된 정책 공약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를 명문화해 주주 전체의 이익이 고려될 수 있도록 원칙을 제시하겠다"며, 상법 개정 재추진을 공식화했음. ▷지난 26일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지난해 12월31일 시행되면서 자사주 보유 비율이 높은 지주회사의 리레이팅(재평가) 가능성 이 높아졌다며, 올해 상반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양호한 주가를 기록했던 지주회사의 주가 상승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6월3일 대선을 앞두고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한 정책이 발표되고 있다며,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전제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 이사 충실 의무 확장, 소액주주의 주주권 확대, 중복 상장에 따른 더블 카운팅 이슈 등이 해결되면 지주사의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코오롱, HD현대, 한진칼, 한화, SK, SK스퀘어, 삼양홀딩스, 노루홀딩스, LS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체코 정부, '한수원 원전계약 10월 총선 이후로 연기 가능성' 발언 등에 하락 |
▷27일(현지시간) 체코 정부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의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계약 체결이 올해 10월 전까지 체결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음. 체코 CTK통신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두코바 니 원전 사업과 관련해 "2036년 신규 원전 가동 일정은 여전히 유효하나, 계약 시점은 총선 이후가 될 수 있다"고 밝혔음. 이어 "현 정부가 계약을 체결할 수 있길 여전히 희망한다"면서 "하지만 이젠 이뤄질지 모르겠다. 우리가 아니라 법원 손에 달려있다"고 언급.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신규원전 계약이 10월 이후로 연기될 수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가능한 빨리 체결하겠다'는 체코 정부의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우리기술, 우진엔텍, 비에이치아이, 일진파워, 에너토크, 서전기전,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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