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직영센터·부평공장 일부 매각…철수설 재점화

입력 : 2025.05.29 16:52:37



한국GM이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인천 부평공장 일부 자산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최근 운영 효율화를 위해 직영 서비스 센터와 일부 생산시설을 매각한다는 계획을 전 임직원에 공지했습니다.


회사 측은 운영 효율화와유휴 자산의 가치 극대화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지만, 모그룹인 GM이 미국 내 대규모 설비 투자에 나서면서, 한국 철수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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