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남북경협, 원자력발전, 초전도체, 손해보험, LPG(액화석유가스), 건설 중소형, 4대강 복원, 야놀자(Yanolja), 태풍 및 장마, DMZ 평화공원, 캐릭터상품,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셰일가스(Shale Gas), 조선, 골프, 핵융합에너지,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전력설비, 철도, 비료,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풍력에너지, 토스(toss), 키오스크(KIOSK), 2차전지(나트륨이온), 공작기계, 윤활유, 리튬, 조선기자재, 농업, 사료, 게임, LNG(액화천연가스), 항공기부품,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출산장려정책, 도시가스 등... |
약세 테마 | 지역화폐, AI 챗봇(챗GPT 등), 제대혈, 의료AI, 3D 프린터, 마리화나(대마), 엠폭스(원숭이두창),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딥페이크(deepfake), 반도체 대표주(생산),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mRNA(메신저 리보핵산), 음원/음반, 창투사,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퓨리오사AI, 인터넷 대표주, 골판지 제조, 의료기기, 줄기세포, 항공/저가 항공사(LCC)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손해보험/ 생명보험 |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권고기준 하향 소식 등에 상승 |
▷금융위원회는 11일 제11차 정례회의에서 '보험업감독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의결하고, 보험사의 킥스 권고비율을 130%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번 개정안은 2001년 이후 24년 만의 조치로, 이날부터 즉시 시행됐음. 이번 권고기준 조정은 새로운 회계기준(IFRS17) 및 킥스 제도 도입 이후 보험사의 실질 건전성이 강화됐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금융위는 "복합위기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와 금리 변동성 완화, 은행권 자본비율 규제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30% 수준이 적정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의 권고 기준이 기존 150%에서 130%로 하향 조정되면서, 보험사들의 자본 조달 부담이 줄고 후순위채 조기상환 요건도 완화될 전망임. 보험업계는 이번 조치에 반색하는 분위기이며, 이는 금리 인하와 할인율 현실화로 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진 가운데, 킥스 비율 완화로 자본 조달 여력이 일부 확보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임. ▷아울러 새 정부 출범 속 상법 개정 등 자본시장 활성화 공약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DB손해보험, 한화생명, 코리안리, 동양생명 등 손해보험/생명보험 테마가 상승. | |
조선/ 조선기자재 | 군함시장 확장에 따른 조선업 호황 장기화 전망 등에 상승 |
▷전일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안보 리스크와 미국 해군력 확장 전략 본격화에 따라 안정적인 상선의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특수선에 대한 수주 기대감이 조선업 호황을 장기화 시킬 것으로 전망. 특히, 미국이 자국 내 전투함 중심 생산을 고수하면서 상선·지원함·MRO 분야에서 한국 조선업체와의 협력 기회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 ▷한편, 미국 내 군함은 법적으로 자국 조선소에서만 건조가 허용되나, 군수지원함, 군함 정비·보수, 일부 블록 조립 등은 외주 또는 제3국으로부터 조달이 가능하다고 설명. 미국은 생산능력 한계, 숙련공 부족, 부품 병목현상 등 병렬 건조 구조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기술력 있고 신뢰 가능한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분석. 이와 관련, 한화오션은 미국 내 거점을 공격적으로 확보하는 행보를 보여 높은 가능성으로 미 해군의 수주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HJ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태웅, 동성화인텍, 한국카본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신작 출시 모멘텀 및 스테이블코인 도입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게임 업종은 하반기 대작 출시 기대감을 반영하며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분석. 이와 관련, 게임사들은 최근SGF 2025에서 다양한 신작과 신규 콘텐츠들을 선보였고, 카카오게임즈는 <크로노 오디세이>의 신규 트레일러 공개,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 IP 기반 2종 소개,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오픈월드 요소를 담은 신규 시연 빌드 공개, 네오위즈 트레일러 공개 및 6/7 정식 출시,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 공개, <몬길: STARDIVE>의 신규 캐릭터 공개 등이 있다고 언급. 아울러 7월 차이나조이, 8월 게임스컴, 9월 도쿄게임쇼까지 3분기 다수의 게 임쇼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신작 정보가 공개되며 기대감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분석. | |
태풍 및 장마 | 올해 1호 태풍 '우딥' 발생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오전 9시쯤(한국시간) 베트남 다낭 동쪽으로 580km 떨어진 해역에서 올해 1호 태풍 '우딥'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짐. 6월에 1호 태풍이 발생한 건 지난 2016년 이후 9년 만으로, 태풍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51년 이후 역대 5번째로 늦은 1호 태풍으로 기록됐음. 태풍 '우딥'은 12일~13일 중국 광둥성 방향으로 북상한 뒤 다음 주 초 중국 상하이 남서쪽 내륙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전망. ▷한반도는 태풍과 멀리 떨어져 있어 직접 영향은 없겠으나, 태풍과 함께 북상한 열대 수증기가 북서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한반도에 몰려들면서 주말쯤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음. 다음 주 초에는 태풍 '우딥'이 약화하면서 중국 대륙에 풀어놓은 수증기들이 유입돼 전국 곳곳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에서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 장맛비는 평년대비 일주일 가량 일찍 내리는 것으로 13일 밤부터 전국으로 장맛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장마 시작일은 추후 분석을 거쳐 재조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조비, 하이드로리튬, 남해화학, 파루 등 태풍 및 장마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해외 수출 모멘텀 보유 분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방위산업 업종이 하반기 다수의 수출 모멘텀과 수출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사우디아라비아가 대규모 전력 증강 사업의 일환으로 전차, 장갑차, 자주포, 방공시스템 등 다수의 무기체계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폴란드의 경우 K2 2차 수출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밝힘. ▷아울러 EU는 ASAP(Act in Support of Ammunition Production)을 통해 2025년까지 155mm 포탄 생산 능력 200만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약 수출을 통해 EU 탄약 생산 밸류체인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 또한, LIG넥스원은 비궁의 2024년 FCT 완료 후 수출 계약을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미국은 무인수상함 대응 차원에서 비궁 도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 이와 함께 자주포 현대화 사업 역시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해 성능 시연을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한 글로벌 5개 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퍼스텍, 제노코, 현대로템, 풍산, SNT다이내믹스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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