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말레이시아관광청, 천문관광 특화 패키지 소개
성연재
입력 : 2025.07.22 13:56:54
입력 : 2025.07.22 13:56:54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때 묻지 않은 말레이시아의 밤하늘을 수놓은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스타게이징 패키지'(Stargazing Packages)를 22일 소개했다.
이 여행은 30종 이상의 맞춤형 별 관측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코스로, 천문 애호가는 물론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일반 여행객까지 폭넓은 계층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표적인 관측지로는 부킷 메라, 팡칼란 발락 해변, 데사루, 펄리스, 톡발리 해변 등이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적도 인근에 있어 북반구와 남반구의 별자리를 모두 관측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지닌다.
이에 따라 은하수, 계절별 별자리, 유성, 행성, 인공위성까지 다양한 천체 관측이 가능하며, 관측 방식은 육안부터 쌍안경, 전문 망원경까지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는 1∼2일간의 단기 프로그램부터 숙박을 포함한 체류형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대부분 숙소·차량·전문 가이드·식사·관측 체험 등을 포함돼 있다.
일부 프로그램에는 지역 유산 탐방, 천체 사진 워크숍, 천문대 방문 등도 포함돼 있다.

polpori@yna.co.kr(끝)
이 여행은 30종 이상의 맞춤형 별 관측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코스로, 천문 애호가는 물론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일반 여행객까지 폭넓은 계층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표적인 관측지로는 부킷 메라, 팡칼란 발락 해변, 데사루, 펄리스, 톡발리 해변 등이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적도 인근에 있어 북반구와 남반구의 별자리를 모두 관측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지닌다.
이에 따라 은하수, 계절별 별자리, 유성, 행성, 인공위성까지 다양한 천체 관측이 가능하며, 관측 방식은 육안부터 쌍안경, 전문 망원경까지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는 1∼2일간의 단기 프로그램부터 숙박을 포함한 체류형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대부분 숙소·차량·전문 가이드·식사·관측 체험 등을 포함돼 있다.
일부 프로그램에는 지역 유산 탐방, 천체 사진 워크숍, 천문대 방문 등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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