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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은행의 ‘2025년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결과’에 따라 환매조건부증권(RP)매매 부문 대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7월 한국은행이 공고한 ‘2024년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발표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한은과의 RP매매에 공식적으로 참여해왔다.

해당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의 유효기간은 이달 31일 자로 만료, 한은은 지난 6월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공고를 냈다. 이후 향후 1년간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신청 접수와 심사과정을 거쳐 결과를 발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년간 한은의 RP매매에 지속적으로 참여, RP매매 대상인 고유동성 채권을 평시에 충분히 확보해 왔다. 이같은 적극적인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도 RP매매 부문 참여 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한은의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에 재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공개시장운영 과정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한은 RP매매 대상인 고유동성 채권을 평시 충분히 보유해 새마을금고 자산건전성을 제고, 안정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