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하이투자증권(사장 홍원식)이 오는 28일까지 차세대 MTS 'iM하이' 베타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번 베타서비스를 통해 하이투자증권은 투자자의 'iM하이'에 대한 사전 사용을 바탕으로 리뉴얼된 MTS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하이투자증권은 그동안 제공해온 MTS '힘(Hi-M)'을 약 4년 만에 전면 리뉴얼하여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한 'iM하이'를 5월 중에 정식 오픈할 예정입니다.




'iM하이'는 UI·UX(사용자 환경·경험) 개선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홈화면을 '오늘은'과 '자산은'의 메뉴로 단순하게 이원화하여 '오늘은' 화면에서 실시간 시장 흐름과 주요 종목 등 다양한 투자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자산은'에서는 투자자의 자산 현황과 보유종목 등을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종목, 상품, 투자정보 등의 다양한 내용을 조회할 수 있는 '통합검색'도 홈화면에 배치하여 정보 검색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핵심 기능만 담은 '퀵메뉴'를 통해 보다 빠르고 간편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iM하이'를 통해 주식과 파생상품 등을 1회 이상 매매하고 평가를 진행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SE(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0명)를 지급합니다.




추가로 우수 의견을 제출한 고객에게는 내부 심사를 거쳐 아이폰14프로(1명), 에어팟 프로(10명)도 지급합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iM하이'의 정식 출시 전 고객의 평가와 의견 접수를 위해 이번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 며 "베타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평가 및 의견을 잘 수렴하여 투자자에게 보다 편리한 MTS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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