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년 대비 악화…손익분기점 육박
입력 : 2024.04.22 17:20:00
올해 1분기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소폭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3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9.4%로, 전년 대비 악화했습니다.
회사별로 보면 KB손해보험이 76.8%에서 79.9%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현대해상, 삼성화재 등의 순으로 상승 폭이 컸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9.19 15:32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2보] 美 다우·S&P500 사상 최고치 마감…나스닥 2.5%↑
-
2
[속보] 파벨 체코 대통령 "두코보니 원전 건설, 한국 수주 낙관"
-
3
연준 빅컷에 국제금값 1%대↑…온스당 2천600달러 돌파 임박?
-
4
연준 빅컷에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1년반 만에 최저
-
5
[1보] 美 다우지수 첫 42,000선 돌파 마감…나스닥 2.5%↑
-
6
체코대통령 "한국 원전수주 낙관"…尹 "원자력동맹 구축"(종합)
-
7
'빅컷' 하루 뒤 뉴욕증시 랠리…다우·S&P 500 사상 최고치 마감(종합)
-
8
[뉴욕유가]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우려…WTI 1.47%↑
-
9
美, 권도형의 테라폼 파산승인…"청산후 최소 2천억원 지급가능"
-
10
美 연준 금리 '빅컷' 다음날…엔비디아 3.9%·애플 3.7% 상승(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