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SK C&C는 종합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파트너스(Ackerton Partners)가 최진민 파트너를 각자 대표로 승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최 대표는 홍승민 대표와 함께 애커튼파트너스의 각자 대표로서 ICT, 바이오, 하이테크, 에너지/화학 등 산업에서 고객의 디지털전환(DX) 경쟁력 강화와 엔터프라이즈 AI 실행을 위한 종합 디지털 컨설팅을 주도한다.

SK C&C의 국내외 디지털 팩토리 사업 확장과 고객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개발 및 보급도 지원할 예정이다.

홍 대표는 각 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자원관리시스템(ERP), 고객관계관리(CRM), 공급망 관리(SCM) 등 산업 특화 AI 및 설루션 사업 컨설팅 분야를 책임진다.

최 대표는 AT 커니(Kearny), EY, IBM에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ERP, SCM 등 제조 및 서비스 산업 프로젝트와 전략 컨설팅 업무를 맡았고 카카오[035720]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생성형 AI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경영 혁신과 DX 사업을 이끌었다.

harrison@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