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 임기 8개월 남기고 사임

입력 : 2024.07.31 20:57:05
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가 오늘(31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습니다.




상상인증권은 임 대표 사임에 따라 황원경 경영기획본부장이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임 대표는 대우증권·미래에셋증권을 거쳐 지난 2022년 4월 상상인증권 경영전략기획총괄 부사장으로 입사한 뒤 그해 9월 대표이사로 취임했습니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지만, 남은 8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게 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9.19 15:30
상상인증권 467 17 -3.51%
미래에셋증권 8,870 170 +1.95%
상상인 1,750 71 -3.90%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9.20 06:04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