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4.09.02 11:20:29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이슈요약
아센디오
(012170)
170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에 급등
▷지난 30일 장 마감 후 170.00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4-08-30) 공시. 양도목적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임.
한양증권
(001750)
KCGI, 동사 인수 목적 SI 확보 협상 막바지 소식 등에 상승
▷지난 30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KCGI가 동사 인수를 위해 SI 확보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 금융그룹 2곳, 대기업 1곳 등과의 막판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현재 KCGI는 금융그룹 2곳, 대기업 1곳과 한양증권 인수에 관한 마지막 조건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인수금융과 관련해 "아직 정하지 못했으나, 인수금융은 아예 설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
▷아울러 일반적으로 실사를 통해 5% 이내에서 가격이 조정되는 만큼 최종 계약 체결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며, 현재 우협으로 선정된 KCGI에 최대 6주간의 독점적 협상권이 부여된 후 4주 정도가 흐른 상태로 최대 추석연휴 전까지 인수자금 조달 계획안을 확정 짓고 거래조건 협상도 마무리돼야 주식매매계약(SPA)이 체결된다고 알려짐. 이 기한을 넘기면 차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LF에 기회가 넘어간다고 전해짐.
솔루엠
(248070)
실적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부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ESL 중심의 사업 정상화가 예상된다며, 신규 대형 리테일러 입찰 성과 가시화에 따른 신규수주 확대 구간에서 상반기 이후 높아진 수주잔고의 원활한 매출인식으로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2025년 매출액 2.1조원(+33.3% YoY), 영업이익 1,450억원(+60.4% YoY), opm 6.8%를 전망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올해 상반기 신규수주 4,500억원을 확보하며 2Q24말 기준 수주잔고는 1.9조원으로 증가했다며, 추석 연휴를 전후로 비딩 중인 해외 대형 리테일러향 수주건들의 의미있는 성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25년 ESL 매출액은 9,083억원(+80.2% YoY)으로 추정되며, 전사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밸류에이션은 24년 P/E 13.3배이며, ESL 중심의 사업 정상화를 산정한 25년 P/E는 8.0배 수준(VusionGroup, Pricer 각각 13.8배, 21.4배)으로 글로벌 Peer 그룹 대비 저평가 영역에 위치해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5,000원[신규]
HDC현대산업개발
(294870)
광운대 역세권 사업 승인에 따른 이익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11월 착공을 목표로 하는 서울 노원구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을 얻으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주택사업계획 승인은 광운대 역세권 사업 착공에 있어 마지막 남은 중요 인허가 절차였는데, 이번 주택사업계획 승인에 따라서 광운대 역세권 사업의 11월 착공 및 분양 가시성이 확연해졌다고 언급. 이어 노원구는 분양가상한제 지역이 아니므로 분양가 책정에 큰 난항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아울러 지금의 동사는 2015년 주가 전성기 때보다 우수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디벨로퍼가 토지를 적시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지 광운대 역세권 사업이 진행되면서 확인될 것이라고 밝힘.
삼영
(003720)
제품믹스 및 CAPA 증설효과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제품믹스 및 CAPA 증설효과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밝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의 경우 제품믹스 개선을 통한 커패시터 필름 평균 판매가격 상승으로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했으며, 하반기에도 ESS 수요 증가로 인한 제품믹스 개선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더욱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약 300억원을 투자하여 커패시터 필름 CAPA 증설을 지난해 9월 완료했다고 밝힘. 신규 생산라인의 경우 장비 부품 교체 및 수율 등으로 인하여 현재 본격적으로 가동되지 않고 있지만, 올해 4분기부터 수율 향상을 통한 신규라인 가동이 가시화되면서 내년부터 CAPA 증설 효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추정. 무엇보다 신규라인에서는 친환경자동차에 사용되는 극초박막 커패시터 필름인 3.5, 3.0, 2.8, 2.5, 2.3 ㎛ 등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제품 판매가격이 높은 고부가가치 필름 생산으로 인하여 내년부터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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