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STO(토큰증권 발행/증권형 토큰 발행, Security token offering)란 증권성 있는 권리를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해 토큰 형태로 발행한 것.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에 연동하여 그 디지털자산의 소유권을 취득함으로써 해당 증권의 소유권을 취득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디지털자산. 실물자산과 연동돼 있고 법적보호 장치 하에 있다는 점이 기존 가상화폐와의 차이점임. 이와 관련,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증권사뿐만 아니라, 각종 플랫폼 사업자, 실물자산 관련 사업자 등의 수혜가 예상. 22년1월 금융당국은 실물형 자산에 한정해 ‘토큰증권/증권형 토큰(STO)’ 발행·유통을 전면 허용했으며, 23년2월 STO 가이드라인 발표.

- 히스토리

☞2024-09-04 STO 법제화 재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핑거, 케이옥션, SK증권)

☞2024-09-03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주도주 : 갤럭시아에스엠, 핑거, 유라클, 갤럭시아머니트리)

☞2024-09-02 토큰증권 개정안 내주 재발의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뱅크웨어글로벌, 갤럭시아에스엠, 헥토파이낸셜, 서울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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