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24∼27일 중국 선양시 출장…"경제협력 강화"
홍현기
입력 : 2024.09.22 08:46:26
입력 : 2024.09.22 08:46:26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오는 24∼27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를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유 시장은 하오 펑 랴오닝성 서기와 왕 신 웨이 선양시 서기를 만나 도시 간 교류와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인천-선양 간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와 선양시 한국주간 행사에도 참석해 인천의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유 시장은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한 차원 높이겠다"며 "랴오닝성과의 경제협력 플랫폼을 마련해 인천 기업의 진출을 돕고 민간 교류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g@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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