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콜 ETF 상품명 변경 '10% 프리미엄' 이제 못 쓴다
김태성 기자(kts@mk.co.kr)
입력 : 2024.09.22 17:56:30
입력 : 2024.09.22 17:56:30
옵션 매도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투자자에게 분배금을 지급해 '2세대 커버드콜'로도 불리는 타깃 프리미엄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명이 오는 25일 일괄적으로 바뀐다.
투자자 오인 가능성을 최소화하라는 금융감독원 지침에 맞춰 '+○○%' '프리미엄' 등 기존 명칭에 들어 있던 표현이 모두 사라지고 대신 '타겟 커버드콜'이라는 표현으로 일원화된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는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로 변경된다.
[김태성 기자]
투자자 오인 가능성을 최소화하라는 금융감독원 지침에 맞춰 '+○○%' '프리미엄' 등 기존 명칭에 들어 있던 표현이 모두 사라지고 대신 '타겟 커버드콜'이라는 표현으로 일원화된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는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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