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 경영권 분쟁에 4거래일 연속 상한가…화천기계·화천기공도 ‘上’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입력 : 2024.09.24 10:39:53 I 수정 : 2024.09.24 10:43:19
입력 : 2024.09.24 10:39:53 I 수정 : 2024.09.24 10:43:19
화천그룹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직행했다.
24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에프앤가이드는 전일 대비 8850원(29.90%) 치솟은 3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화천기계와 화천기공도 각각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에프앤가이드 2대 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와 최대주주인 화천그룹과의 경영권 분쟁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화천그룹 3세인 권형운 화천기계 대표와 김 전 대표는 각각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한 임시주주총회는 다음달 31일 오전 10시에 예정돼 있다.
전날 화천기계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투자 목적으로 계열사 에프앤가이드에 36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24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에프앤가이드는 전일 대비 8850원(29.90%) 치솟은 3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화천기계와 화천기공도 각각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에프앤가이드 2대 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와 최대주주인 화천그룹과의 경영권 분쟁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화천그룹 3세인 권형운 화천기계 대표와 김 전 대표는 각각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한 임시주주총회는 다음달 31일 오전 10시에 예정돼 있다.
전날 화천기계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투자 목적으로 계열사 에프앤가이드에 36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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