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이 대졸 및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채용전제형 인턴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6주간의 인턴십 종료 후 최종면접을 통해 정규직 입사여부가 결정된다.

인턴십 수행 기간은 2024년 11월부터 12월까지 총 6주이며,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AI 역량 검사, 실무·임원 면접, 채용 검진, 인턴십,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부문은 대졸 채용 부문과 특성화고 채용 부문으로 나뉘며, 대졸 채용 부문은 리테일(기획, 지점영업, 온라인영업), 홀세일(해외 파생 영업, 해외주식영업, 국제영업), 트레이딩(채권), 리서치 RA(기업 분석)이다. 한편, 특성화고 채용 부문은 영업 지원(지점 업무, IB 업무)이다.

LS증권 인사 담당자는 “LS증권으로 사명 변경 후 첫 신입사원 공개 채용”이라며 “고객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낼 ‘LSS People’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입사 지원은 10월 6일(일)까지 LS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