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역서 신호장애로 KTX 38편 운행 지연…35분 만에 복구
이은파
입력 : 2024.12.19 22:59:28
입력 : 2024.12.19 22:59:28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19일 오후 9시 21분께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역 인근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KTX 상하행선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신호 장애가 발생하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초기대응팀을 투입해 긴급 조치하고 35분 뒤인 10시 6분께 운행을 재개했다.
이번 신호 장애로 KTX 38편 운행이 10∼40분가량 지연됐다.
코레일은 정확한 신호 장애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sw21@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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