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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경기 광명시는 공정관광 무료 팸투어 '2023년 빛나는 나를 만나는 공정여행'을 오는 6월까지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정관광은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이 주체가 돼 광명지역의 문화, 역사, 물적·인적 인프라를 연결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문화와 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의미한다.

이번 공정관광 팸투어는 ▲ 도덕산 공원 숲 해설 ▲ 예술협동조합 '이루' 패브릭아트 체험 ▲ 마을기업 '협동조합 담다' 점심 식사 ▲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 방문 ▲'보나카페' 공정무역 커피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무료로 운영되는 공정관광 팸투어는 올해 회당 20명씩 총 100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며, 모집 4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