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 박람회…진로탐색·정책체험
임주영
입력 : 2023.04.26 11:15:02
입력 : 2023.04.26 11:15:02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서울시가 서울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력박람회 '가보자고'를 26∼27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진행해오다 4년 만에 대면으로 다시 열리는 청년 페스티벌이다.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수당 참여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정책 체험, 진로탐색, 활력증진 세 부문으로 구성됐다.
청년정책 체험 분야에서는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 안내 부스를 운영한다.
청년수당 Q&A, 지역별 서울청년센터 및 프로그램 소개, 서울시 마음건강 사업 안내, 서울시 일자리 정책 및 일자리 상담 부스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진로탐색 분야는 진로준비 청년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해외일자리, 금융권, IT 등 희망 업종 현직자와 만나 궁금증을 해결하고 취업준비 전략을 세울 기회를 제공한다.
활력증진 분야는 청년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아로마테라피 체험으로 구성된다.
나에게 맞는 색과 향을 찾아보는 힐링 체험이다.
서울 청년수당은 최대 6개월간 월 50만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각자 설정한 목표 달성 활동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서울 청년수당 활력박람회 포스터
[서울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zoo@yna.co.kr(끝)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진행해오다 4년 만에 대면으로 다시 열리는 청년 페스티벌이다.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수당 참여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정책 체험, 진로탐색, 활력증진 세 부문으로 구성됐다.
청년정책 체험 분야에서는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 안내 부스를 운영한다.
청년수당 Q&A, 지역별 서울청년센터 및 프로그램 소개, 서울시 마음건강 사업 안내, 서울시 일자리 정책 및 일자리 상담 부스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진로탐색 분야는 진로준비 청년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해외일자리, 금융권, IT 등 희망 업종 현직자와 만나 궁금증을 해결하고 취업준비 전략을 세울 기회를 제공한다.
활력증진 분야는 청년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아로마테라피 체험으로 구성된다.
나에게 맞는 색과 향을 찾아보는 힐링 체험이다.
서울 청년수당은 최대 6개월간 월 50만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각자 설정한 목표 달성 활동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zo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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