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 호요버스, 신작 RPG '붕괴: 스타레일' 정식 출시


[톱데일리] 서브컬쳐 게임 강자 호요버스(HoYoverse)의 역할수행게임(RPG) '붕괴: 스타레일'이 26일 정식 출시. 이 게임은 글로벌 사전등록자 1000만명을 달성하면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음.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대표 지적재산권(IP) '붕괴'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RPG로, 은하 열차를 타고 우주를 누비는 개척자가 돼 다양한 탐사와 전투를 펼치는 여정을 떠나는 내용.

한 줄 코멘트 → 원신으로 대박 난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로 ' 백투백홈런' 칠까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출시 D-1, 사전 다운로드 시작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 PC버전 사전 다운로드가 26일 개시. 모바일 버전 다운로드는 게임 서비스가 시작되는 27일 0시부터 가능.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엔진 5 기반의 사실적 그래픽이 특징.

한 줄 코멘트 → 나이트 크로우, 글라이더 활강 액션에 눈길

◆ 넥슨, 에이스톰 모바일 게임 '빌딩앤파이터' 국내 퍼블리싱 맡는다



넥슨이 에이스톰이 개발 중인 위치 기반 액션 모바일 게임 '빌딩앤파이터'의 국내 유통(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빌딩앤파이터는 모바일 액션 RPG. 부하들을 수집해 건물과 영토를 점령하여 세력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재미요소.

한 줄 코멘트 → 에이스톰은 넥슨의 혈맹인 원더홀딩스의 자회사

◆ '제노니아', 파이널 테스터 모집



컴투스홀딩스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의 오프라인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 '제노니아' 카카오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이용자들에게 2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양식이 전달되며, 신청서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여 명의 인원을 선발. 선정된 인원은 약 5시간에 걸쳐 제노니아의 스토리와 주요 콘텐츠를 체험하게 됨.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는 컴투스 그룹 임직원 대상의 사내 파이널 테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

한 줄 코멘트 → 제노니아 출시 앞두고 막판 담금질

◆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 출시



님블뉴런이 3D 방치형 RPG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 이 게임은 님블뉴런의 대표작인 '블랙서바이벌'을 기반으로 제작.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는 원작 블랙서바이벌 5년 후 시점을 기준으로 한 스핀오프(spin-off) 세계관. 서울, 부산 등 한국의 실제 지형에 아포칼립스(Apocalypse) 세계관을 녹인 그래픽 콘셉트로 제작.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 퍼블리싱은 님블뉴런과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모비릭스가 공동으로 진행.

한 줄 코멘트 → '고양이스낵바' 흥행으로 분위기 좋은 넵튠, 핵심 자회사 님블뉴런 신작 성적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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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섭 기자 jshin@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