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공적자금 3천만 원 회수…회수율 71.1%
입력 : 2023.04.26 17:21:17
정부가 올해 1분기 중 공적자금 3천만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6일) '올해 1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통해 현대투신증권 SPC 관련 채권이 변제되면서 3천만 원을 회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1분기 자금 회수로 정부는 1997년 11월 이후 투입한 공적자금 168조7천억 원 가운데 119조9천억 원을 회수했으며, 회수율은 71.1% 수준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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