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3.01.13 17:09:08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쌍방울/광림/비비안 |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자진귀국 결정 소식 속 급등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도피 8개월여 만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 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자진귀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짐. 김 전 회장은 현지 수용 시설의 열악한 환경 등에 부담을 느끼고 국내로 입국하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김 전 회장은 현재 수원지검이 수사 중인 쌍방울그룹의 각종 비리 의혹 핵심 인물이며, 시장에서는 주가 조작 의혹까지 불거져 주가 상승에 부정적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일부에서는 최고경영자(CEO) 리스크가 해소되면 반등할 여지가 있을 것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쌍방울, 광림, 비비안 등 쌍방울 그룹주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쌍방울, 광림, 비비안 | |
한국항공우주 (047810) 49,700원 (+7.23%) |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전망 등에 강세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8,024억원(yoy +0.7%), 영업이익 379억원(흑자전환, OPM 4.7%) 달성하며 컨센서스에 부합 할 것으로 전망. KF-21 개발 사업, 수리온 4차 양산, 상륙기동헬기 납품 등 주요 국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었고 완만한 기체부품 사업 부문의 실적 회복을 바탕으로 이익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3조7,235억원(yoy +36.9%), 영업이익 3,201억원(yoy +125.4%, OPM 8.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폴란드향 FA-50 12대가 2023년 하반기 납품 예정으로 완제기 수출 부문 매출이 처음으로 1조원 규모를 달성할 것이라며, 글로벌 민항기 시장의 정상화에 따라 기체부품 부문 매출도 약 9,000억원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완제기 수출 호조와 수익성이 좋은 기체부품의 실적 회복에 따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5,000원[유지] ▷한편, 전일 업계에 따르면, 동사 강구영 사장은 지난 11일 사천 본사와 국내외 사업장 전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갖고 2050년 매출 40조원,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한 2050년 미래 발전 전략을 공개했음. | |
수산 그룹주 | 수산그룹, 윤 대통령 UAE 방문 경제사절단 추가 참가 소식 속 상승 |
▷이날 한국무역협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UAE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의 추가 참가 기업 4개사를 발표한 가운데, LS전선, 올래팜, 한국콜마와 함께 수산 그룹이 포함됐음. 무역협회는 지난 10일 UAE 정상외교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최초 발표 이후 국내 기업들의 관련 문의 및 추가 참여 요청이 쇄도하고 참여 인원에 여유가 발생하자 경제사절단 2차 모집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이번 경제 사절단은 최종으로 대기업 25개, 중소/중견기업 69개, 경제단체/협회조합 7개 등 총 101개사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수산 그룹인 수산인더스트리, 수산아이앤티, 수산중공업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수산인더스트리, 수산아이앤티, 수산중공업 | |
현대제철 (004020) 34,500원 (+5.50%) |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2,628억원으로 흑자전환(qoq)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판매 량 회복(4분기 405만톤 -> 1분기 486만톤)과 포황공장 복구비용 기저효과 등이 흑자전환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원/달러 환율 안정화와 투입원가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일부 개선 효과도 1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 ▷한편,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5.1조원(-15.5%, qoq), 영업손실 163억원(적자전환, qoq)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는 이익 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9,000원 -> 47,000원[하향] |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61390) 33,200원 (+4.90%)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869억원(+111.6% yoy, OPM 8.9%)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는 가동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재료비와 물류비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는 재료비와 물류비 등 각종 비용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누적된 가격 인상 효과까지 반영되며 수익성이 두자리 수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3,000원[유지] | |
넥센타이어 (002350) 6,610원 (+4.59%)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42억원(흑전, OPM 3.4%)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4.4%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해 3분기 3개 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이익 증가세가 이어진 것으로 물류비 진정에 따른 이익 정상화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선두업체들의 추가 가격 인상 행렬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타이어 수요를 의미하며 아직 동사는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하고 있지 않으나 상반기 중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원[유지] | |
CJ대한통운 (000120) 92,700원 (+4.39%) | 경기 둔화 우려 선방영 및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부각 등에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기 둔화로 인한 물동량 감소, 이커머스 성장에 대한 우려로 과도하게 조정을 받았다며, 경기 둔화 우려는 주가에 이미 반영이 되어 있다고 판단. 또한, 동사의 현재 주가는 PBR 0.5배로 밴드 최하단이며, 이커머스 밸류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분석. 운송 업종 내 피크아웃과 감익에 대한 우려에서 자유롭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라고 언급.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2조원(+5.3% YoY, +3.4% QoQ), 영업이익은 1,154억원(+15.6% YoY, +7.2% QoQ, OPM 3.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
화신 (010690) 8,900원 (+4.22%) |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746억원(YoY +47%), 영업이익은 356억원(YoY +1,35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현대기아 4Q22 Ex-Factory 볼륨이 각각 YoY +5%/+20%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생산단가가 현저하게 높은 한국/미국 공장증가 효과가 동사 매출단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힘. ▷아울러 북미시장의 경우 BPC사업 진출은 완성차-셀-부품업체로 이어지는 통합밸류체인으로 기존 차체/샤시 부품업체들이 높은 진입장벽을 확보했다고 밝힘. 특히, 동사의 경우 기존 현대/기아 물량 공급의 핵심라인에 위치하고 있어 IRA 적용이 시작되는 올해 초부터는 수주모멘텀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STRONG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원[유지] | |
엔씨소프트 (036570) 464,000원 (+3.34%) | 올해 실적 및 멀티플 동반 상향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 및 멀티플의 동반 상향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2023년 ‘TL’을 비롯한 신작 모바일게임 4종이 출시 예정이고, 북미/유럽 MMORPG 시장 성장, 중국 판호 확대 등 해외 시장이 동사에게 유리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20년, 21년 각각 29%, 18% 증가했던 인건비가 22년 감소, 23년에도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671억원(YoY -25%), 영업이익은 723억원(YoY -34%)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30,000원 -> 630,000원[상향] | |
풍산 (103140) 33,900원 (+2.57%) |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1조원(+9.7% QoQ, 이하 QoQ), 영업이익 597억원(+99.5%)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1.1조원, 영업이익 530억원)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고수익성의 방산 부문 매출 증가와 기말 동 가격 상승(+11.2% QoQ)에 따른 일부 재고평가이익 발생 등의 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의 2배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방산부문의 경우 일부 품목 생산일정 조정 영향으로 2분기와 3분기에 내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4분기에는 관련한 이슈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수출은 3분기와 마찬가지로 호조세를 지속하면서 방산 전체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68.4% 증가한 3,3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3,000원 -> 37,000원[상향] | |
GS (078930) 44,700원 (+2.17%) | 꾸준한 주가 재평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비상장 투자유가증권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올해 3.5조원의 EBITDA 창출 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특히, 상장 및 비상장 자회사 지분가치(10.7조원), 양호한 실적 모멘텀,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1.8배, 0.3배), 배당주(배당수익률 5.5%)가 안전마진이며, 리사이클, 전기차, 배터리, 친환경 등을 핵심 성장사업군으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역량을 확대하고 있는 점은 투자 포인트의 덤이라고 설명. 아울러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현금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5,000원[유지] | |
한미글로벌 (053690) 33,400원 (+2.14%) | 147.1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45%)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삼성전자㈜와 147.1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45%) 규모 공급계약(21년 Retrofit 품질감리 연간계약) 체결(계약기간:2021-02-01~2024-01-31) 공시. | |
고려아연 (010130) 559,000원 (+1.64%) | 올해 분기 실적 정상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11월에 아연, 연 수출을 대폭 확대한 영향으로 분기 최대치인 3.1조원(+29% yoy)을 기록,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반면, 손익은 별도OP 1,779억 원, 연결OP 1,215억원으로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 이는 3Q와 동일하게 고가 원재료가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12월 크게 낮아진 원/달러 환율로 재고평가손실도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다만, 올해 실적 개선 요인이 많다며, 분기 실적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우선 고가 원재료 소진 및 낮은 환율로 재평가가 이루어져 1Q부터는 원가 부담이 축소될 예정이며, 호주 SMC는 1Q 적자 축소, 2Q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아연T/C가 톤당 270달러로 강세를 지속하고 있어 23년 연간T/C가 상승(vs. 22년 T/C 230달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 이러한 요인들을 감안할 때, 1~2Q 연결OP는 각각 1,888억원, 2,987억원으로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50,000원[유지] | |
LG디스플레이 (034220) 13,100원 (+1.55%) | 애플 자체 디스플레이 탑재 우려 과도 분석 속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Apple이 자체 개발한 Micro LED를 Apple Watch를 시작으로 향후 iPhone까지 적용한다는 기사로 OLED 밸류체인에 대한 우려가 확대됐다고 밝힘. ▷다만, 전사공정(Transfer)의 어려움으로 단기간에 양산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Apple 내 점유율이 급격하게 감소할 가능성은 적다고 밝힘. 이에 전반적인 국내 OLED 체인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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