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5.09 11:14:01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조선, 도시가스, 조선기자재, LPG(액화석유가스), 피팅(관이음쇠)/밸브, LNG(액화천연가스), 인터넷 대표주, 자원개발,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손해보험, 줄기세포, 통신, 음식료업종, 풍력에너지 등...
약세 테 마2차전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3D 낸드(NAND), PCB(FPCB 등), LED장비, 비철금속, 리튬,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시스템반도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반도체 재료/부품,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반도체 장비, 갤럭시 부품주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도시가스/ LPG(액화석유가스)/ LNG(액화천연가스)LNG 도매 시장 민간 개방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 도매 시장의 민간 개방을 포함해 가스 시장에서 경쟁을 촉진하는 방안 마련에 나선다고 전해짐. 관계 부처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가스산업 시장분석 및 주요 규제에 대한 경쟁영향평가’ 연구용역을 발주. 이는 도매 부문 진입 규제, 배관 시설 공동 이용 제도, LNG 직수입 진입 규제(30일분 저장 시설 보유) 등이 가스 시장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이며, 이러한 규제가 시장 경쟁을 지나치게 제한한다고 판단되면 공정위는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에 따라 관계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시정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고 전해짐. 이는 한국가스공사가 사실상 독점한 국내 가스 유통 시장을 들여다보겠다는 의도로 가스 도매 시장의 개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캐나다 서부 앨버타주(州)를 중심으로 산불이 확산하면서 에너지 기업들이 잇따라 원유와 가스 생산을 중단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캐나다 앨버타주에 100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해 몬트니와 뒤베르네 등 캐나다의 주요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 지역까지도 엄습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캐나다 에너지 회사들은 잇따라 원유와 가스 생산을 중단하거나, 생산 시설을 일시 폐쇄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대성산업, 케일럼 등 도시가스/LPG(액화석유가스)/LNG(액화천연가스) 테마가 상승.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정부 정책 지원 모멘텀 부각 및 로봇 산업 급성장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KB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4월27일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지능형 로봇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추후 정부로 이송되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된 후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내용은 실외 이동로봇의 정의, 운행안전 인증체계, 보험가입의무 등 로봇의 실외 이동을 허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법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한시법이었던 지능형로봇법을 영구법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밝힘.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1개월 내내 약세 흐름을 보였던 로봇 기업들의 주가가 4월 말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지능형 로봇법’ 개정안이 통과한 것과 시기적으로 일치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정부의 정책’이 새로운 모멘텀이 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하며, 오는 5월~6월 현 정부 들어서 가장 종합적인 로봇 정책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를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최근 인공지능, 로봇 공학, 자율주행 및 IoT 기술을 활용한 로봇들이 제조, 의료, 농업, 자원 탐사, 교육, 보안 등 우리 삶의 많은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 으며 점차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로봇산업 시장은 2020년 250억 달러에서 2030년 1,600억 달러로 급격한 성장이 전망되고 있음. 한편, 현대차그룹은 국내 대표 대체투자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로봇 친화형 빌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HL만도는 부동산 관리서비스 전문기업 AJ대원과 'AI 자율주행 순찰 로봇 상용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스타, 로보티즈, 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슈거인플레이션에 따른 가격 인상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등에 따르면, 올해 4월 세계 설탕 가격지수는 149.4로 지난 1월에 비해 27.9% 상승하며, 2011년 10월 이후 11년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음. 이와 관련,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세계 설탕값이 11년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제당 3사가 이달 말부터 공급가격 인상을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제당 3사가 식품회사 구매 담당자를 통해 전달한 설탕 값 인상 시기는 이르면 이번 달 말, 늦어도 다음달 초로 알려짐.

▷이에 설탕을 원료로 쓰는 과자와 빵, 아이스크림, 음료 등의 가격이 따라 오르는 ‘슈거플레이션’(설탕+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설탕 가격이 오르면서 국내 수입단가도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크라운제과, 한국맥널티, 대한제당, 해태제과식품, 푸드나무 등 일부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리튬향후 북미 배터리 공급 과잉 우려 부각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북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섰지만, 조만간 과잉 생산의 ‘덫’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국내 3사의 북미 지역 공장 건설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2025년부터 전기차 약 700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되지만, 미국 전기차 시장은 그 속도를 따라올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또한, 일본, 중국업체들도 IRA 시행에 따른 혜택을 받기위해 북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섬에 따라 공급 과잉에 따른 수익성 우려도 제기되고 있음.

▷한편, 최근 에코프로 주가 과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에코프로'의 외국인 지분율이 5% 아래로 내려가면서 4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에코프로 지분율은 4.96%로 집계됐으며, 에코프로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이 5%를 밑돈 건 2019년 3월7일(4.47%)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짐. 전일에는 5.18%를 기록해 1거래일 만에 다시 5%대로 복귀했지만, 이 역시 5월4일을 제외하면 2019년 3월7일 이후 최저치임.

▷이 같은 소식에 이브이첨단소재, 에코프로, 코스모신소재, 대주전자재료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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