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한미글로벌 (053690) 32,100원 (+6.64%)	하이테크 부문 호조 및 해외 수주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이테크 부문은 주요 반도체 기업의 꾸준한 Capex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차전지 기업들의 투자 확대 수혜도 더해지고 있다고 밝힘. 특히, 동사는 국내외 2차전지 공장의 PM을 다수 수행해온 결과, 현재로서는 글로벌 PM사 중 2차전지 실적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연결 자회사들의 수주 저변 확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힘. ▷여기에 해외 부문의 성장도 더해질 것으로 전망. 현재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 8개 프로젝트의 PM을 수주 완료했으며, 향후 ‘더 라인’에서만 200~300여 개의 하위 프로젝트 발주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우디를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수주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E1 (017940) 54,700원 (+5.80%)	롯데케미칼과 3,785.64억원 규모 액화석유가스 매매 계약 체결 속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롯데케미칼(주)(Lotte Chemical Corporation)과 3,785.6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74%) 규모 공급계약(액화석유가스 매매 계약) 체결(계약기간:2024-02-01~2025-01-31) 공시.
수산인더스트리 (126720) 23,600원 (+3.51%)	UAE 원전 운용사와 544.9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NAWAH ENERGY COMPANY PJSC와 544.9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95%) 규모 공급계약(BNPP 1,2,3,4호기 터빈 및 터빈밸브, 발전기 계획예방정비공사) 체결(계약기간:2023-06-08~2028-06-08) 공시. 이번 계약은 UAE 원전 운용사 Nawah Energy Company와 5년 동안 BNPP#1~4호기 터빈, 터빈밸브, 발전기에 대한 계획예방정비 사업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한봉섭 동사 대표이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수주가 중장기 해외 정비 사업 성장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힘.
LS ELECTRIC (010120) 71,900원 (+1.70%)	2분기 깜짝 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깜짝 실적에 그치지 않고 2분기도 역대 최고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842억원(YoY +40%)으로 시장 컨센서스(715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력인프라가 중심에 있는 가운데, 수주와 실적 모두 기대 이상이기 때문이라고 분석. 5월까지 신규수주액이 1조원에 달하고, 2분기 말 수주잔고는 2.6조원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3,115억원(YoY +66%)으로 상향하며, 역대 최고 실적이 예고된 상태라고 밝힘. 하반기에도 전력인프라 주도의 성수기 효과가 뒷받침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0,000원 -> 100,000원[상향]
진원생명과학 (011000) 4,910원 (+1.34%)	코로나19 DNA·mRNA 백신 교차접종 임상 결과 국제 학술지 게재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개발 중인 코로나19 DNA백신(GLS-5310) 기초 접종 후 mRNA 백신 추가접종에 대한 임상 결과를 감염 및 백신분야에 있어 권위있는 국제 학술지 백신(Vaccine, 저자 Kim WJ, Roberts CC 등)에 발표했다고 밝힘. 동사는 임상시험 결과, GLS-5310 접종 후 mRNA백신을 추가접종 시, 평가된 결합항체 기하평균역가(GMT)는 1,187배, 중화항체 기하평균역가(GMT)는 110배 증가했으 며, 유도된 T세포 면역반응은 2.9배 증가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박영근 대표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에도 팬데믹에 대한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신종 감염병 핵산 기반 백신 개발 역량을 보유한 우리 회사의 차별화된 코로나19 부스터 백신 및 DNA 백신 전달 플랫폼 진덤은 코로나 19를 포함한 미래 신종 감염병 대유행에 대한선제적 대응방안으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힘.
이엔플러스 (074610) 12,490원 (+1.13%)	국내 최초 롱타입 각형 배터리·드라이 전극 양산 설비 투자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139.00억원(자기자본대비 21.45%) 규모 신규시설(2차전지 조립동 증축 및 생산설비 증설 등) 투자 결정 공시.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투자로 국내 최초 기존 각형 배터리 대비 2배 큰 롱타입 각형 배터리의 설비를 마련해 관련 시장을 선점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함께 습식 공정 대비 원가 및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드라이 전극의 양산 시설에도 선제적 투자를 단행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전극 제품의 공급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또 다른 고객사로의 납품이 예정돼 있다"며, "현재 생산능력으로는 2교대 풀가동 체제에 돌입해야만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설비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