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이어 스트레이키즈까지 잘 나가네…JYP, 3%대 강세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입력 : 2023.06.14 11:08:35
입력 : 2023.06.14 11:08:35
JYP Ent.가 트와이스에 이어 스트레이키즈까지 흥행 가도를 달리면서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이 나오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JYP Ent.는 전일대비 4300원(3.23%) 오른 1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장 초반 JYP Ent.는 13만87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JYP Ent. 소속 아티스트들의 흥행성에 주목하고 있다.
스트레이키즈의 정규 3집 ‘5-STAR’의 초동은 462만장으로 기존 1·2위였던 세븐틴, 방탄소년단(BTS)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하반기에는 스트레이키즈와 트와이스의 돔·스타디움 투어도 진행된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JYP Ent.의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56% 증가한 723억원으로 엔터 4사 중 가장 높은 이익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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