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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를 지원하기 위해 주택 특별공급 추천 대상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특별공급 아파트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에코시티에 건설될 한앙수자인 디에스틴으로 총 36가구(확정 추천 6+예비 추천 30)가 입주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인 전북지역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에 가입한 후 6개월이 넘어야 한다.

배점 기준표상 고득점자순으로 추천자를 선정하며 가점 요소는 제조 소기업 또는 뿌리산업 재직, 기술ㆍ기능인력 및 자격증 보유, 수상 경력, 미성년 자녀 수 등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s://www.smes.go.kr/sanhakin/)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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