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중동 붐 불까? 현대건설 사우디서 6.5조 사업 수주
입력 : 2023.06.26 17:12:35
현대건설, 사우디에서 6.5조 사업 수주
네옴시티 초대형 프로젝트에도 국내 기업 참여 할까? [수혜주 확인]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주바일 지역에 위치한 아람코 본사에서 50억달러 (약 6조5000억원) 규모의 '아미랄 (Amiral) 석유화학 플랜트 패키지 1 (에틸렌 생산시설)과 패키지 4 (유틸리티 기반시설)'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건설이 그간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중 최대 규모로, 세계적인 기술력과 EPC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137억달러를 넘기면서, 작년 수주 실적 (120억달러)을 초과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계약 서명식에 참여해 "윤석열 정부의 해외 수주 500억불 프로젝트의 첫 메가 프로젝트 수주"라며 "향후에도 네옴시티 등 초대형 프로젝트 후속 수주를 위해 원팀코리아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제2의 중동 붐'을 조성하기 위해 '원팀코리아'를 구성해 사우디에 두 차례 수주 지원을 했고, 원 장관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아람코 CEO를 만나는 등 고위급 외교를 통한 전방위 지원을 펼쳤다.
현대건설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사우디 지역에서 K건설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네옴시티 등 초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후속 수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건설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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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정석일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주간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면서 주간 기준 두 달째 이어졌던 연속상승 행진은 멈춰서며 나스닥은 138.09포인트(1.01%) 하락해 지수는 13,492.52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월가 일부에선 AI의 주요 수혜자는 그들의 가치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거품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더 광범위한 기술 부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 없다는 인식도 나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석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미국 경기지표 부진 여파에 하락출발한 뒤 외국인 선물 매수 유입이 확대되면서 상승전환하며 코스피 지수는 12.1p(0.47%) 상승한 2582.20에 장을 마쳤다”라며 “개별 종목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사우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을 수주했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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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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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지난 24일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주바일 지역에 위치한 아람코 본사에서 50억달러 (약 6조5000억원) 규모의 '아미랄 (Amiral) 석유화학 플랜트 패키지 1 (에틸렌 생산시설)과 패키지 4 (유틸리티 기반시설)'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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