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바이든, 미국 초고속인터넷 52조 투자 계획 발표

미국 전역에 고속 인터넷 보급률을 100%로 만들기 목적 [수혜주 확인]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2030년까지 모든 미국인에게 고속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기 위해 52조 원(약 60조 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인터넷 확장 투자로 평가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투자 계획을 루스벨트 대통령의 전기 공급 확대 정책과 비교하며, "우리는 역사적인 기회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의 삶에 진정한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 통신위원회(FCC)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9년 말 기준으로 약 850만 개소가 고속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고 추정했다.


이는 주로 인구가 적고 산간이나 시골 지역에 해당한다.


이러한 지역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고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버라이즌, 코믹캐스트, 차터 커뮤니케이션스, AT&T 등의 주요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이를 회피해 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투자 계획을 통해 각 주에 얼마만큼의 자금을 배정할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 관련주를 주목해야 할까?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정석일 매니저 [무료체험 네이버밴드 참여]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정석일 매니저는 “전일 뉴욕증시는 주말에 벌어진 러시아 반란 소식은 당장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중장기적으로 러시아 정세의 불안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보다는 유가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으로 이어지며 나스닥은 56.74포인트(1.16%) 하락해 지수는 13,335.78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월가에서는 시장이 매물 소화국면에 있으며 올해 대형 기술주와 나스닥100이 이끄는 랠리가 이어졌지만 쉴 때가 됐다는 평가가 우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석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시장 금리 하락으로 주식 시장 반등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미국 금융 사이클은 하강 국면을 벗어나지 못한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0.81포인트(0.03%) 하락한 2581.39에 장을 마쳤다”라며 “개별 종목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바이든이 미국에 초고속 인터넷 설치로 52조원을 투자 하기로 했기 때문에 5G 통신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정석일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에 참여하면 관련 최대 수혜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정석일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는 MBN골드 무료회원가입 후 무료주식밴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 MBN골드 무료 주식 텔레그램 오픈! [바로가기]

▶ NO.1 평생 재테크 파트너 MBN골드 [바로가기]



MBN골드 관심 종목

카페24, 현대차, 루닛, 동운아나텍, 엑스페릭스

기가레인, 이루온, 라이어블, 포스코DX, 큐렉소



본 자 료는 단순 참 고용 보 도 자료 입니다.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