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신재생설비 통합센터 개소…태양광 등 433곳 관리
최영수
입력 : 2023.06.28 14:23:25
입력 : 2023.06.28 14:23:25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청정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을 위해 설치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통합 관리한다.
무주군은 28일 읍내 반딧불시장 인근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전담하는 융복합지원서비스 통합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무주읍, 무풍면, 설천면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점검 및 사후관리와 자가소비용 발전설비 기술 상담을 맡는다.
신재생 융복합 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에너지 설비를 주택이나 공공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나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까지 무주읍 278곳, 무풍면·설천면 155곳에 이를 설치했고 올해는 적상면, 안성면, 부남면의 377곳에 만들고 있다.
김현수 군 에너지팀장은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2년이 지나면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한데 설치 업체가 전국에 흩어져 있어 통합센터를 운영, 관리 서비스를 일원화했다"고 말했다.
k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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