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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관 하나·신한…내년 5월 예심청구 목표

[톱데일리]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선정을 완료했다. 외국계와 은행권 투자은행(IB)들을 중용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대표주관사로 JP모간과 크레디트스위스(CS), KB증권 등 3개사를 선정했다. 공동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와 신한투자증권 등 2개사다. 앞서 지난달 28~29일 양일간 13곳에 달하는 국내외 IB들로부터 프레젠테이선(PT)를 받았고 3일 만에 결론을 했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3조~5조원대 밸류를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예비심사청구 목표 시기는 내년 5월이다. 내년 3분기 증시입성이 목표인 것으로 파악된다.



톱데일리
이경주 기자 lkj777@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