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3.01.30 14:44:54
제목 :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이슈요약
이엔플러스
(074610)
리사이클 원료 기반 NCM 양극재 개발 성공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리사이클(재활용)된 전구체(양극재 원료)를 이용해 자체 기술로 'NCM 811(니켈·코발트·망간 함량이 8:1:1)' 양극 활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힘. NCM 양극재를 활용한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행거리가 길다는 장점 때문에 국내 배터리 3사가 주력하는 이차전지로 해당 양극 활물질로 테스트 목적의 샘플용 이차전지를 제작해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국내 대기업들이 제조한 신품 이차전지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확보한 것을 확인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해당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들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협업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양극재가 배터리 원가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향후 매출 확대는 물론, 리사이클 사업 특성상 이익률 또한 우수할 것"이라고 밝힘.
자이에스앤디
(317400)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881.52억원(전년동기대비 +658.08%), 영업이익 643.71억원(전년동기대비 +438.39%), 순이익 508.48억원(전년동기대비 +539.67%).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47조원(전년대비 +468.93%), 영업이익 1,988.96억원(전년대비 +291.35%), 순이익 1,518.98억원(전년대비 +315.73%).
▷또한, 2023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2.41조원 전망 공시.
LG전자
(066570)
올해 이익 방향 전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2 매출액 21.9조원 (y-y +5.7%)과 영업이익 693억원(y-y -90%)을 기록했다며, 본사 기준 영업 손실 규모는 997억원으로 당초 예상(1,288억원 손실)보다는 완화된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재고 조정과 마케팅 비용 집행이 전 세트 부문에 걸쳐 광범위하게 나타났다며, 이는 재고자산의 성공적인 축소를 보여준다고 분석. 또한, 3Q20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을 시작하였다는 점에서, 이는 팬데믹 기간 중 판매 확장 정책에서 금리 인상기 보수적 판매 전략으로 변화하였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밝힘.
▷아울러 재고와 비용 축소가 수요의 회복과 매출 성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P/B 0.8배의 현재 주가에서 주가 회복 트리거로는 충분하다고 밝힘. 비용 축소가 상반기 중 이익 상향으로 나타난다면 추가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125,000원[상향]
롯데제과
(280360)
올해 합병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롯데푸드와의 합병효과가 두드러지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며, 본업 회복과 합병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Q21 낮은 기저 효과로 개선 폭이 클 것이라며, 합병 관련 비용은 20~30억원으로 추정된 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유지]
도화엔지니어링
(002150)
지난해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지난 27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560.77억원(전년대비 -3.69%), 영업이익 116.98억원(전년대비 -41.46%), 순이익 23.22억원(전년대비 -84.53%).
현대모비스
(012330)
더딘 수익성 회복 분석 등에 하락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2 연결 매출액 15조원(YoY+29%), 영업이익 6천6백억원(+25%, OPM 4.4%)으로 컨센 대비 매출액은 12% 상회, 영업이익은 부합 했지만, 일회성 이익(1,700억원)을 제외할 경우 기대치를 24% 하회하는 실적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현대/기아 생산 증가(YoY+16%)와 믹스 개선, 물류비 회수 회계처리 방식 변경(비용차감→매출인식)에 힘입어 매출 성장을 지속했으나, 물류비 부담 및 전동화 적자 지속 여파로 수익성 회복은 더딘 상황이라고 분석.
▷아울러 2023년 CAPEX는 YoY+1.6조원 증가할 계획으로, 북미 전동화 사업을 위해 필수적인 투자이나, 아직까지 전동화 사업이 적자를 지속 중인만큼 2023년에는 상각비 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는 물류비 부담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를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80,000원 -> 250,000원[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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