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9.07 14:43:20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농업,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LPG(액화석유가스), 자전거, 윤활유, 3D 프린터,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반도체 장비, 시스템반도체, 육계, 도시가스, 보안주(물리), 인터넷 대표주, 건설기계, 자율주행차, 전자파, 2차전지(장비),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
약세 테마밥솥, 2차전지, 제4이동통신, 리튬,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NI(네트워크통합), 키오스크(KIOSK), 페라이트, 유전자 치료제/분석, 그래핀, U-Healthcare(원격진료), 네옴시티, 양자암호, 여행, 폐배터리, 리비안(RIVIAN),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모듈러주택,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보안주(정보),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아이폰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LPG(액화석유가스)사우디·러시아 감산 연장 영향 지속에 국제유가 9거래일 연속 상승 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사우디·러시아 감산 연장 영향 지속 등에 전거래일보다 0.85달러(+0.98%) 상승한 87.54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앞서 러시아가 하루 30만 배럴의 석유 수출 규모 축소를 연말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사우디 에너지부도 지난 5일 성명을 통해 지난 7월 시작한 하루 10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 정책을 12월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힘. 사우디는 지난 7월부터 하루 100만 배럴 자발적 감산에 돌입했고, 오는 10~12월까지도 사우디의 일일 원유 생산량이 약 900만 배럴에 그치게 될 것으로 알려짐.

▷언론에 따르면, UBS는 원유 수요 증가, 타이트한 공급 지속, 주요국 원유 재고 감소 등으로 국제유가가 연말까지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 12월말 브렌트유는 배럴당 95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91달러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 것으로 전해짐. 현지시간으로 6일 골드만삭스는 OPEC+가 감산을 내년말까지 유지하고, 사우디아라비아가 점진적으로 생산을 늘리는 강세 시나리오를 고려하면 브렌트유가 내년 12월 배럴당 107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성산업, SK가스 등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내년 신재생에너지 지원 예산 감축 소식 등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2024년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을 40% 이상 대폭 삭감한 것으로 전해짐.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안에 따르면, 전력산업기반기금의 '재생에너지 지원' 항목 예산은 6,054억원으로 올해 1조490억원 대비 42.3% 감소, 액수로는 4,400억원 넘게 감소했음.

▷내년도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 세부 내역을 보면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사업' 예산이 올해 2,470억원에서 내년 1,595억원으로 35.4% 줄어들었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차액 지원(-65.1%), 신재생에너지 금융 지원(-27.5%) 등 항목에서 모두 큰 감액이 이뤄졌음.

▷아울러 최근 언론에 따르면,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태양광 모듈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태양광 업계의 고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유럽 태양광 모듈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으며, 이는 향후 미국 모듈 가격에도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음.

▷이에 금일 윌링스, 코드네이처, 에스와이, 씨에스베어링, 태웅, SK오션플랜트 등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가 하락.
증권고금리 환경 지속에 따른 업황 회복 지연 우려 등에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증권 업종에 대해 제반지표의 개선추세는 이어지고 있으나, 업황 회복의 속도는 여전히 느린 편이라고 밝힘. 연초 이후 증권업지수는 KOSPI 성과를 지속적으로 하회하고 있다며, 지난해 대비 유동성 및 시장여건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CFD 이슈, 국내외 부동산 관련손실 등 추가적인 비용인식에 따라 이익 회복의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

▷또한, 6월 이후로는 시장금리가 재차 상승하면서 고금리 환경 장기화에 따른 대체투자 자산의 추가손실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힘. 이에 실질유동성 회복 등 업황개선 기대감이 실적 및 주가에 여전히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결국 금리의 안정화와 이에 따른 시장여건 개선이 전제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당분간 증권 업황은 느린 회복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지난밤 美 증시가 유가 급등세 속 인플레이션 우려 및 연준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국내 증시도 하락. 외국인/기관 양매도 속 코스피지수가 0.8% 가량 하락하고 있으며, 코스닥지수는 1% 넘게 약세를 나타내고 있음.

▷이에 금일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증권, SK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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