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금융그룹, 지역 소방관 자녀에게 교육지원금 전달

입력 : 2023.09.26 12:13:05
다올금융그룹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소방관 자녀를 위한 교육지원금 4,160만원을 전달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다올금융그룹은 '밝은 내일 희망스쿨'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대도시에 비해 교육 인프라 격차가 큰 지방지역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 및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원·경북지역 순직, 공상, 투병 소방관 중고생 자녀 20명에게 6개월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명문대 재학생의 1:1 화상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총 4,160만원이 비용이 지원됩니다.




지원금 전달식은 여의도 다올금융그룹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전달식에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김철종 상임고문, 김태우 다올금융그룹 ESG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소방관 자녀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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