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금리형 ETF' 순자산 7조원도 넘겼다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입력 : 2023.10.20 17:43:48
입력 : 2023.10.20 17:43:48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순자산이 7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상품의 지난 19일 종가 기준 순자산은 7조737억원이다. 현재 국내에서 순자산 7조원을 돌파한 ETF는 이 상품이 유일하다.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고시하는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을 추종하는 국내 첫 금리형 ETF로 매일 이자가 복리로 쌓이고 은행 예금과 달리 쉽게 현금화가 가능해 은행 파킹통장을 대체하는 '파킹형 ETF'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최근도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고시하는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을 추종하는 국내 첫 금리형 ETF로 매일 이자가 복리로 쌓이고 은행 예금과 달리 쉽게 현금화가 가능해 은행 파킹통장을 대체하는 '파킹형 ETF'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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