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출시일 공개 넷마블, 유튜브와 '넷마블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개최

◆ 크래프톤, 12번째 게임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 설립


[톱데일리] 크래프톤이 12번째 게임 개발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를 설립하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발굴을 통한 신작 라인업 확장에 나섬. 플라이웨이게임즈는 모기업인 크래프톤이 지분 100%를 소유했으며 초대 대표로 김수영 챌린저스실 실장이 선임. 현재 플라이웨이게임즈는 5개의 신작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각 프로젝트들은 2024년 내 소프트론칭과 얼리엑세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

한 줄 코멘트 →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발굴을 위한 개발력 강화

◆ 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출시일 공개


웹젠이 유명 원작 기반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Master of Garden'을 오는 26일에 정식 출시.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총 500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라이트 노벨이 원작. 이 게임은 원작의 외전 격의 오리지널 스토리 및 캐릭터와 교감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볼 수 있는 '인연' 콘텐츠가 가장 큰 특징.

한 줄 코멘트 → 미소녀, 소설 원작, 스토리 등 서브컬처 흥행 요인 다 갖춰

◆ 넷마블, 유튜브와 '넷마블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개최


넷마블이 지난 21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유튜브와 함께 '넷마블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개최. 넷마블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게임사, 플랫폼, MCN, 크리에이터 등 콘텐츠 생태계 구성원들 간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해 게임 콘텐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

한 줄 코멘트 →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의 협력 강화



톱데일리
김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