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땐 역시 금·은" 금 ETF 2주새 18% 급등
홍성용 기자(hsygd@mk.co.kr)
입력 : 2023.10.29 17:35:07
입력 : 2023.10.29 17:35:07
국내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금·은 등 대체자산 수익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2주간(10월 10~26일)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수익률 상위 종목을 금·은 선물 ETF가 휩쓸었다. ACE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H) ETF 수익률은 18.1%로 국내 ETF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KODEX 은선물(H)과 TIGER 금은선물(H)도 각각 9.66%, 9.2%를 기록했다. KODEX 골드선물(H)과 TIGER 골드선물(H)도 각각 9%, 8.98%를 달성했다.
금과 은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지정학적 혼란이 가중되면 급등했다가 상황이 진정되면 다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홍성용 기자]
금과 은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면서 지정학적 혼란이 가중되면 급등했다가 상황이 진정되면 다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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