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스텍 화려한 데뷔 상장 첫날 주가 150% 급등

오대석 기자(ods1@mk.co.kr)

입력 : 2023.11.28 17:16:44 I 수정 : 2023.11.28 17:36:36
자외선 차단 원료 생산기업 에이에스텍 주가가 상장 첫날 150% 이상 급등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에스텍 주가는 공모가(2만8000원) 대비 150.36% 오른 7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에이에스텍 주가는 첫 거래가 시작된 장 초반 244.64% 오른 9만6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에이에스텍은 지난 7~1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630대1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1000~2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16~17일 실시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356.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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