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한미약품(128940)이 "비만도 선두, NASH도 선두"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 김준영 연구원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식약처 Efeglinatide 비만 임상 3상 승인, 26년 상용화 목표. NASH 파이프라인 Dual agonist 임상 2a상 하위분석에서 Semaglutide 압도. 로수젯, 롤베돈 기반 외연 확대 기대. 비만 치료제 임상 3상 계획을 승인 받았으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NASH 치료제 2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음. 빠른 임상시험 추진 및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데이터 확보에 따른 추가 상승 여력이 큼."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메리츠증권 이외에도 대신증권(12월06일)과 대신증권(12월01일)에서 각각 "토종 비만치료제 출시가 기대된다", "토종 비만치료제 출시가 기대된다" 라고 한미약품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7일 09시 33분 현재 한미약품(128940)은 전 거래일 대비 7.4%(2,000원) 상승한 33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미약품은 최고 목표가 대비 28.7%, 최저 목표가 대비 1.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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