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1일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전일 대비 3.02%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티엔엔터테인먼트(131100)가 전일 대비 30.0%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리튬이차전지 및 기타 전자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엔터테인먼트 테마 기대감 상승 +3.02% 외인기관 쌍끌이
최근에 단기 조정 후 반등을 시도하던 엔터테인먼트 테마는 이 시간 전일 대비 3.02% 오르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테마 상승세를 주도한 외인과 기관은 관련된 종목들을 각각 345.69억원, 879.48억원 어치 사들였고, 개인은 -1,216.59억원 순매도 했다.

<그래프> 주체별 매매동향




◆티엔엔터테인먼트(30.0%), 래몽래인(28.57%) 등이 상승 주도
이 시각 현재 엔터테인먼트 테마 내의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티엔엔터테인먼트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고, 래몽래인(28.57%) 지니뮤직(10.11%)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 엔터테인먼트 테마 주요 종목 등락률




◆티엔엔터테인먼트, 재무 성장성 및 수익성 높은 편
티엔엔터테인먼트의 퀀트 재무 점수는 36.12점으로 엔터테인먼트 관련 다른 종목 평균 보다 성장성과 수익성 점수가 높아, 테마 내에서 6위를 차지했다.
이는 테마내에서 다른 종목과 비교했을 때 티엔엔터테인먼트의 매출액이나 순이익 등의 증가 속도가 빠른 편이고, 효율적인 수익창출 능력도 양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표>테마내 재무점수 상위 종목


※퀀트 재무 점수는 로보알고리즘이 각 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ROA, ROE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