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8 포인트(0.59%) 오른 835.25로 장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39.15 포인트까지 올랐다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로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채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이 1,063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외국인과 개인은 -501억원, -287억원 순매도를 했다.

업종별로는 유통(3.38%), 통신방송서비스(3.04%), 기계·장비(1.79%), 종이·목재(1.38%), 코스닥 글로벌 지수(1.31%)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기타서비스(-0.97%), 섬유·의류(-0.58%), 비금속(-0.45%), 금속(-0.41%), 금융(-0.37%)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유통 업종에 포함된 씨티프라퍼티(29.84%)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셀트리온헬스케어(6.63%), 셀트리온제약(4.59%), HLB(2.1%), 에코프로비엠(1.92%), JYP Ent.(0.64%) 등이 올랐고, HPSP(-2.44%), 포스코DX(-2.23%), 엘앤에프(-2.13%), 알테오젠(-1.62%), 에코프로(-0.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레인보우로보틱스(5.31%), SGC이테크건설(0.91%), 넥스틴(-0.44%)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래몽래인이 28.57%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소룩스는 -20.62%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6개를 포함하여 904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635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