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12.22 11:17:25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폐배터리, 페라이트, 희귀금속(희토류 등), 온디바이스 AI, 니켈, 시스템반도체,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요소수, HBM(고대역폭메모리), 아이폰, 마이크로 LED, 전자파, PCB(FPCB 등), 반도체 재료/부품, 3D 낸드(NAND), 해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LED장비, 키오스크(KIOSK), 반도체 장비 등...
약세 테마STO(증권형 토큰 발행), NFT(대체불가토큰), 전선, 육계, 웹툰, 리튬, 광고, 4대강 복원, 남-북-러 가스관사업, 교육/온라인 교육,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태풍 및 장마, 토스(toss), 조림사업,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전력설비, 빈대, 캐릭터상품, mRNA(메신저 리보핵산)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희귀금속(희토류 등)/ 페라이트中, 희토류 가공 기술 수출 금지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가 전일 '중국 수출 금지 및 제한 기술 목록'을 새롭게 발표하고 희토류의 채굴, 선광, 제련 등 기술을 수출 금지 목록에 포함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조치는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탈(脫) 중국’ 움직임에 대한 견제로 분석되고 있음. 희토류는 스마트폰은 물론 전기차와 각종 방산제품을 만드는 데 필수적으로 쓰이는 17가지 희소성 광물로, 중국이 전세계 생산량의 약 70% 를 차지해 사실상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규제 목록에 포함된 제련 규모까지 합하면 시장 점유율은 90%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중국은 지난 8월 반도체에 쓰이는 갈륨·게르마늄에 이어 이달부터는 배터리 음극재 핵심 소재인 흑연 수출을 제한하고 나선 바 있으며, 이에 더해 ‘광물 자원법’ 수정안을 채택하며 전략 물자를 외교 수단·무기화하겠다는 자세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화전자, 성안, 세토피아, 동국알앤에스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아울러 페라이트가 희토류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알려지며 삼화전기, 상신전자, 알엔투테크놀로지, 한솔테크닉스 등 페라이트 테마도 시장에서 부각.
반도체/ 온디바이스 AI/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마이크론 실적 호조 속 반도체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및 실적 가이던스 호조 속 반도체株 강세, Fed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0.93(+2.77%) 상승한 4,118.59을 기록. 인텔(+2.88%), AMD(+3.28%), 엔비디아(+1.83%) 등이 상승.

▷특히, 마이크론테크놀로지(+8.63%)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등했음. 마이크론은 전일 2024년 회계연도 1분기(9월~11월) 매출이 47억3,000만 달러, 영업손실 11억2,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주당 순손실은 95센트를 기록.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임. 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AI가 시장 전반에서 엄청난 기회를 만들고 있다"며, "데이터센터와 AI 덕에 내년 성과가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 마이크론은 2분기(12월~2월) 매출이 약 53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당초 시장 전망치 49억7,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첨단 반도체 개발을 견제해온 미국이 저가의 중국산 범용 반도체가 미국 시장을 장악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에 미국 상무부는 미국 기업의 중국산 범용 반도체에 대한 의존도 등 중국의 범용 반도체 생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계획으로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이 내년 1월 자동차, 항공우주, 방산 등 분야 100개 이상의 기업을 조사할 예정임. 이는 일부 중국 반도체기업이 경쟁사를 제치기 위해 저렴한 가격을 활용해왔으며, 미국 정부는 중국이 철강과 태양광에 이어 범용 반도체 산업까지 장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전해짐.

▷아울러 온디바이스 AI 및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시장 개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가온칩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이미지스, 에이직랜드 등 반도체/HBM(고대역폭메모리)/온디바이스 AI/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 관련주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대감 지속 속 제약/바이오 업종 반등 본격화 분석 등에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1월 기점 글로벌 바이오텍의 주가가 반등한 가운데, 국내 제약/ 바이오 업종 역시 높은 밸류에이션, 파이프라인 가치에 의존도가 높은 제약사 및 바이오텍의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최근 업종 지수의 반등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제약/바이오 업종은 risk-on 심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전히 다른 성장주들 대비 가장 상승폭이 부진했다는 점에서도 바텀 피싱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됨에 따라 반등을 이어갈 전망. 특히, 현지시간으로 1월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비롯해 연초 국내 기업들의 기술이전 성과까지 기대된다는 점에서 해당 구간에서의 주요 기업들의 퍼포먼스에 따라 반등 기간은 더욱 길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비보존 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지엘팜텍, 유한양행, 동아에스티, 파멥신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2차전지/ 전기차美, 中 전기차·배터리팩 등 관세 인상 검토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美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EV)뿐 아니라 태양광 제품과 전기차 배터리 팩 등 일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는 중국 정부의 보조금 혜택을 등에 업고 저렴한 청정에너지 제품의 대량 유입을 막아 자국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로 전해짐.

▷다만, 미국은 현재 중국산 전기차에 27.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고, 때문에 그간 가격 경쟁력이 높은 중국 전기차들의 미국 진출이 상대적으로 제한됐음. 이에 WSJ는 "전기차 관세를 추가 인상해도 미국 소비자에게 즉각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지난밤 테슬라(+2.98%)는 미국이 중국 전기차에 대한 관세 인상 검토 소식과 캐시 우드의 아크 상장지수펀드(ETF)들이 현지시간으로 20일 테슬라 주가가 4% 가까이 하락하던 날 주식을 다시 대거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아울러 리비안(+1.73%), 루시드 그룹(+1.64%) 등 여타 전기차 관련주도 상승.

▷이 같은 소식에 솔루스첨단소재, 동국알앤에스, 쎄노텍, 애경케미칼, 성일하이텍, 펨트론, 코다코, 원익피앤이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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