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4·4분기 어닝시즌 전까지 제약·바이오주들의 반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비롯해 연초 국내 기업들의 기술이전 성과도 기대된다는 점에서 주요 기업들의 퍼포먼스에 따라 반등 기간은 더욱 길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AI종목추천은 기관과 외인이 동시 순매수 중인 ‘JW중외제약’을 추천했다. JW중외제약[001060]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 투약 후 출혈 빈도와 통증 강도 등이 낮아졌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최근 밝힌 바 있다. 또한 국내 점유율 1위 수액 제조, 판매사로서 앞으로의 성장성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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