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4.01.03 14:44:19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mRNA(메신저 리보핵산),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폐기물처리, 토스(toss), 교육/온라인 교육, 웹툰, 마스크, 공작기계, 제대혈,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치매, 전력설비,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마이크로 바이옴, 콜드체인(저온 유통), 모더나(MODERNA),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제약업체 등... |
약세 테마 | 2차전지, 조선, 반도체 대표주(생산), 자동차 대표주, 무선충전기술, IT 대표주, 아이폰, LED장비, 철강 주요종목, 정유, 인터넷 대표주, 건설기계, STO(토큰증권 발행), LNG(액화천연가스), 전자결제(전자화폐), 해운, 두나무(Dunamu), 야놀자(Yanolja), 3D 낸드(NAND), 증강현실(AR), 니켈, 종합상사, 자율주행차, 폐배터리, 증권, 시스템반도체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교육/온라인 교육 | 정부 저출산 대책 기대감 등에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4일부터 ‘국민과 대통령이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란 타이틀 아래 새해 정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 이에 따라 토론회에서는 ‘민생’과 ‘개혁’이라는 큰 틀 속에서 주택, 일자리, 중소기업, 국민 안전, 돌봄, 교통, 의료개혁, 미디어정책, 저출산 대책, 에너지 정책 등의 주제가 논의될 예정임.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새해 첫 수석비서관 회의부터 저출산 대책을 주문했음. 윤 대통령은 “객관적인 자료 없이 의견에 기반한 막연한 대책은 수백조원을 쏟아부은 전임 정부와 다를 바 없는 것”이라며, 저출산 원인에 대한 정밀 진단이 가능한 데이터 전문가의 필요성을 강조했음. ▷한편, 국토연구원은 이날 '저출산 원인 진단과 부동산 정책 방향' 보고서를 통해 저출산 현상에 첫째 출산의 경우 높은 집값이, 둘째는 사교육비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진단했음. 이에 둘째 자녀 출산을 유도하기 위해선 2자녀를 다자녀 기준으로 확대와 주택면적 상향, 2자녀부터 교육비 면제 등의 지원 강화를 제안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삼성출판사, 모나리자, 토박스코리아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저출산 현상에 사육비가 큰 영향을 준다는 진단 등에 유엔젤, 메가스터디교육, 대교, 비상교육, NE능률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도 상승. | |
모더나(MODERNA) | 모더나, 증권사 투자의견 상향 조정 속 급등세 기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일 美 오펜하이머는 mRNA 기반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업 모더나의 투자의견을 종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42달러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짐. 오펜하이머는 모더나가 앞으로 12~18개월 내 여러 제품 출시가 계획돼 있는 만큼 2025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음.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모더나(+13.12%)는 급등했고, 시간외 거래에서도 2% 넘게 상승. ▷이 같은 소식 속 소마젠, 파미셀, 에스티팜 등 모더나(MODERNA) 테마가 상승. |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中 게임산업 책임 관리 사임 소식 속 게임 규제안 완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새로운 온라인 게임 규제안을 발표한 직후 게임 업계 주가가 폭락한 가운데, 게임 산업을 감독하는 책임 관리가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직속 기구인 중앙선전부의 판권국 국장 펑스신이 사임했으며 이번 사임은 중국 당국이 일부 규제안을 철회할 수 있다는 신호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앞서 중국 게임부문을 총괄하는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지난해 12월22일 온라인게임에 대한 지출 한도를 설정하고, 게임 머니 충전 한도를 게임업체들이 지정해야 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온라인게임 관리 방안(의견 초안)'을 발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더블유게임즈, 조이시티, 네오위즈홀딩스, 룽투코리아 등 일부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 |
음식료업종 | 식품업계, 가격 인상 철회 및 슈링크플레이션 단속 등에 하락 |
▷금일 언론에 따르면, 식품업계가 정부의 인상 자제 권고로 가격 인상을 줄 줄이 철회한 데 이어, 슈링크플레이션 단속에 대비해 용량을 줄이기도 어려운 입장인 것으로 알려짐. 오뚜기는 지난달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분말 카레와 케첩 등 제품 24종의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가 계획을 백지화했으며, 풀무원도 같은 달 요거톡 초코그래놀라, 요거톡 스타볼, 요거톡 초코 필로우 등 제품 3종의 편의점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철회했음. 롯데웰푸드도 소시지 '빅팜'의 편의점 가격 인상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정부는 이달 16일부터 제조사가 생활 밀접 품목의 용량 등 중요 사항이 바뀌었을 때 이를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으면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물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남양유업, 삼양식품, 정다운, LG생활건강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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