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재밌어?”…iMBC, ‘피지컬: 100’ 흥행에 10%대 강세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입력 : 2023.02.09 09:35:46
입력 : 2023.02.09 09:35:46

iMBC가 넷플릭스 예능물 ‘피지컬: 100’이 인기를 모으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iMBC는 전일대비 540원(10.65%) 오른 5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MBC가 제작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의 흥행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피지컬: 100’은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MBC와 루이웍스미디어가 공동 제작했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비롯해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 레실링 국가대표 장은실, 야구선수 더스틴 니퍼트, 운동 유튜버 심으뜸, 보디빌더 김춘리, 댄서 차현승 등이 출연한다. MBC TV 시사·교양물 ‘PD 수첩’ 장호기 PD가 연출했다.
이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기준 전날 ‘피지컬: 100’은 세계 넷플릭스 TV 쇼 부문 정상에 올랐다. 총 87개국 중 3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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